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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터 부드러운 자판기 밀크코코아 한잔 - 진짜 그거임

삽돌이 2019. 3. 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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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자판기 우유'맛' 한잔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산 밀크 코코아도 한번 소개를 하겠습니다.

자판기 커피는 별로 좋아하질않아서 안샀구요 ㅎㅎㅎ

우선 포장박스부터 보겠습니다.





▼ 담터 부드러운 자판기 밀크코코아 한잔



옛날 자판기에서 뽑아먹던 그맛이 날까요?

일단 기대가 되는건...

우유는 전지분유가 메인이었기에 지금은 우유'맛' 이라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맛' 이 아니라...

직설적으로!! 자판기 밀크코코아 한잔 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





▼ 박스 옆쪽







▼ 박스 세로






▼ 박스 다른쪽







▼ 개별 스틱



우유와 동일한 크기의 스틱입니다.






▼ 스틱 뒷면



박스나 스틱에는 크게 다른게 없습니다.


정말 옛날 그 자판기 밀크코코아 맛을 내줄까요??? 담터??






▼ 가루 투입!



이런 가루가 나옵니다. 우선 올라오는 냄새에서 기대가 됩니다.






▼ 한잔 분량의 물 투입!!



어디까지나 우유, 밀크코코아, 밀크커피 제품들은

자판기에서 나온것들을 재현했기때문에 양도 종이컵 한잔의 양입니다.

생각보다 적습니다. 그리고 물 양에비해서 가루는 많습니다 ㅎㅎㅎ


뜨신물 넣고 잘 저어주니 냄새가 올라옵니다.

흠.... 진짜 옛날 자판기 코코아 그 냄새가 올라오네요 ㅎㅎㅎ

맛을 봅니다.

캬....



옛날 그때 그맛 인정!!!!!

자판기 코코아 그대로입니다.

안마시고 놔두면... 바닥에 깔리는것까지 똑같네요 ㅎㅎㅎ


담터 부드러운 자판기 밀크코코아 한잔.

이건 맛을 재현한게 아니라 그 자체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ㅎㅎㅎ

자판기의 추억. 가지고계시면 강추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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