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나들이. 인물사는 와니와니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박물관에서 태극기 어쩌구저쩌구하는 체험교육이 있어서
다같이 갔다. 교육은 애들만 들어가서 명희만 집어넣었다.
우리 뺀돌이.
그리고 그사이... 땀마니와 우리는 박물관을 돌았다.
5살. 와이가 알기에는 어렵다. 열심히 뛰며 돌았다.
그냥 막 지나갔다.
1층 카페에 가서 주스마시고 유튜브 보고...
나중에 밖에 나가서 돌아보기로하고 나갔다.
▼ 교육 시간전... 박물관 돌다가 찰칵
와이는 지가 좋아보이면 사진찍어달라고 한다.
제대로 자리 안잡았을때 찍은거.
자리잡고 찍으려고하는데.. "띠~띠!!!" 하면서 올때의 표정 ㅋㅋㅋㅋㅋ
쉬가 마렵다는것.
즉.. 쉬마려운 표정!!!! ㅋㅋㅋㅋㅋㅋ
▼ 쉬하고와서 편하게 포즈
까메오. 장 '땅몽히 몽실이 비글 퐁똘이 뺀돌이' 명희.
미들네임 참 길다 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하고 명희는 교육받으러가고... 와이는 안아줘 신공으로 나한테 안겨서
대략 그림을 본다.
▼ 닮은꼴 형제
그냥 귀엽다. 이놈들 ㅋ
▼ 밖에서 찰칵
카페에서 좀 앉아있다가.. 지루한게 보여서 유튜브도 끄게하고
나가서 돌기로했다.
뒤로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좋았다.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보이는데...?? ㅋ
▼ 땀마니 인생샷
수줍은듯한 표정으로 당당하게 V를 만들고 몸은 섹시하게 꼬았다.
이건 인생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형아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포즈들
땅몽히같은 똘기가 보인다. 와이야... ㅠㅠ
두번째 세번째는 무한도전?? ㅋㅋㅋㅋ
▼ 사진찍자 마니야~
▼ 아동학대 현장을 덮치다
두툼한 천으로 목을 조르는 아즘마.
아동학대의 현장.
싫어하는 아이를 붙잡아놓고 두툼한 천으로 목을 조르는데...
ㅠㅠ
▼ 돌다가 벤치에서 사진
뭐 연속사진이네 ㅋㅋㅋㅋㅋㅋ
돌면서 찍고... 돌면서 놀고....
명희 끝날때쯤에 안에서 놀고...
와이 노는거보고 거기있던 중학생 여자아이들이 귀엽다고하고 ㅋㅋㅋㅋ
그리고 박물관 마저돌고 집으로 갔다.
나들이치고는 괜찮은듯??
와니와니의 매력은 매일매일 계속 된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