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노트북 USB 허브
와....
이래저래 바쁘다가....
서울 올라와서 허덕이다가....
이제 좀 여유가 있어서 블로그를 써보려니까 5개월이 넘었네 ㄷㄷㄷㄷㄷㄷ
솔직히.. 케가네 이벤트 아니었으면 한달은 더 손 안댔을듯 ㅋㅋㅋㅋㅋ
2주전쯤에... 일하다가 블로그 써야지..하고 캡쳐한게 있었는데
그건 삼실 컴퓨터안에... ;;;
오늘은 가볍게.. 제품 리뷰나 해볼까한다.
노트북을 새로 사서.. usb 허브가 필요한데
좀 사 보려니까 다들 선이 짧은것만 와르르...
그래서!!!!!
2개를 알리에서 구매했다.
그 중에 가장 마지막에 온... 선없이 사용할수있는 이녀석!!!
나름 좋은데??
이렇게 비닐에 짱짱하게 들어있다.
생긴걸 봐도.. 선없이 노트북 옆에 딱 좋지 않겠는가!!!!!
대략 이렇게 생겼고.. 옆에는 USB 2.0. 아래쪽에 3.0이 하나 있다.
솔직히 뭐... 무선 때문에 하나 필요하고, 간단히 usb 쓸때 필요하고.
ssd 같은거 하려면 usb3.0 포트는 하나만 있어도 된다.
옆에도 이렇게 생겼는데..
와.. 첨에 끼우다가 진짜 식겁하는줄 ;;;;
젤 위에 포트 불량인줄 알았다.
넘나 안들어갔던거...
그리고 이거 구매하면서 가장 쫄깃했던게...
usb포트가 왼쪽에 있는 노트북이라면????
왼쪽 용으로 만들어진거라면/?????
진짜 모양 안나오고 써먹을만하지 아니할것이다.
내가 구매했던 HP프로북 255 제품은 usb 포트가 오른쪽에만 있다.
뭐. 왼쪽용이면 집에있는 asus 노트북 왼쪽에 꽂으면 되겠지 ㅋ
그런 패기로 구매했고.
우왕 국!!!!!
잘 맞는다 ㅎㅎㅎㅎ
미묘하게... 조금 벌어진 느낌이라서 usb 먼지 보호캡을 뺐다.
그래도 살짝 벌어지는 느낌.
손으로 눌러주면 잘 맞으니 패스!!!!!
usb 리시버를 끼운 모습니다.
이것참....
너무 깊이 안들어가서... 좀 보기 흉하게 튀어나와있다 ㅋㅋㅋㅋㅋ
그게 흠이라면 흠.
하지만 그 외에는 만족스럽다.
노트북 사용하면서 usb 허브 선을 주렁주렁 달고있을 필요없고.
일체형처럼 딱 맞게 꽂아서 부담없이 쓸수있는..
참 좋은 usb 3.0 허브가 아닐까???
아.. 당연한 얘기지만... 5천원정도인가???? 5천원 안넘었던것 같다.
싸게. 좋게!!!
지난번에 산 65w 어댑터는 최고용량 25w 밖에 안나오는 쓰레기를 갖다주드만...
그래도 환불 잘해줘서 다행이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