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마트 갔다왔슴다!!

오마니는 친척형 결혼식땜에 부재중인 일요일...

나는 뱅기표가 없어서 심심한 일요일..

어디 갈데없나..하다가

서면옆에 부암동..키즈마트(in 노떼마트)를 갔습니다.

 

 

▼아침부터 까칠한 명희씨..

 

 

 

 

▼역쉬 바깥은 조흔겨!!

 

 

 

 

▼키즈마트 입구..애들로 복작복작~

 

 

 

▼입구에서 풍선하나받고..

 

 

 

진짜 어마어마한 규모의 장난감이었습니다..

아직 장난감의 개념이 없는 우리명희..였지만...

 

▼보고..

 

 

 

▼군침도 흘리고..

 

 

 

▼사달라고 조르고..ㅠㅠ

 

 

 

▼관심이..그냥..

 

 

 

▼이젠 조끼도 벗어던지고..

 

 

 

 

 

▼보고..

 

 

 

▼보고..

 

 

 

▼좌절하고..ㅋㅋㅋ

 

 

 

▼딛고 일어서서 또 보고..

 

 

 

 

▼보고...

 

 

 

후... 명희가 저렇게 까지 장난감에 붙어서 날뛸줄은 상상도 못했슴다 ㅋㅋㅋ

아...

나중에 명희 뛰어다닐때쯤...되면...

어떻게 이런데를 델꼬 온단...말인가....ㅠㅠ

ㅁ러ㅑ댖@#%$ㅕㄱ0워ㅏㅣ러-34ㅂ %*()

 

....가장들이여.....힘내삼...ㅡㅜ

 

ps..본인의 강력한 항의로인해..얼굴을 필터링했슴다..

녀자들이란...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