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앞쪽의 트레드도 30%정도 남았고... 뒷쪽의 출고타이어는 경화도 보이면서 7년째 반도 안닳는 기염을 토해내고있어서 그냥 교체 할 때가 되어 어떤 타이어로 할지 석달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마음이 기울었던게 넥센 엔페라 슈프림 타이어. 정숙성, 승차감을 잡으면서도 높은 마일리지에 젖은노면, 마른노면의 제동력도 높고.. 뭐 제조사의 광고니까 전부 믿을수는 없지만 한번 타보고 싶었습니다. 15일부터 타이어 가격이 오른다는 소문도 들었고해서 한 두달 더 탈수는 있지만 걍 바꿔버렸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문의하니 짝당 16만원을 부르길래 인터넷으로 짝당 13만원 정도로 네짝을 전부 주문했고, 토요일에 교체를 하러 갔습니다. 타이어뱅크 온라인으로 구매 후 장착점은 가장 가까운 당리점으로! 크...

출고배터리를 지금도 잘 쓰고 있었습니다. 올해로 7년차. 정확하게는 6년하고도 5개월 되었습니다. 매일같이 출퇴근한다고 타고다니고, 블랙박스는 보조배터리로 메인배터리 간섭없이 사용했던것이 컸던것 같습니다. 방전 한번 없었고, 매일 타고 다녔으니 매일 충전되고.. 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약 2년전부터 스탑앤고 기능이 작동하지 않기 시작했고, 별로 안쓰는거라서 그냥 타고 다녔는데 올해 들어서는 경주 놀러갔을때 80km 이상을 달렸는데 시동을 끄니 로우배터리 경고등이 뜨더라구요. 이게 미쳤나.. 싶었는데 확실히 시동 걸때에도 시간이 조금 걸리고.. 갈아줘야 할 때가 된것같아서 여러모로 알아봤습니다. 볼보 xc60 출고 배터리는 AGM 70사이즈입니다.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열심히 알아보는데 다들 18~25만원..

아... 아까 이 글 쓰다가 영상이 너무나도 안올라가서 심각하게 블로그를 옮겨야하나.....생각도하고 공지에다가 울분도 터트렸는데 재부팅하고 오니까 영상 올라가네요 ㅋㅋㅋㅋ 아놔 이게뭐냐고 ㅠ 아무튼. 이미지 편집기능은 영........ 맘에 안듭니다 ㅎ 아무튼. 오늘로 슉공이 인도받은지 딱 5년입니다. 5년 10만km 보증기간이 끝나는 날이죠. 그래서! 깨끗한 차였지만 기념으로 세차를 해줬습니다 ㅎㅎㅎ 더러운데라고는 뒷 유리. 먼지만 끼어있습니다. 진짜 세차 안해줘도 되는 레벨입니다 ㅋ 2주전에 세차하고, 지난주 양산 한번 갔다온게 끝이니까요.. 그래서 담주에 세차하려다고.. 오늘 기념일 아닙니까 ㅎㅎㅎ 딱 5년을 채운 날인데.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세차를 해 봅니다. 뭐... 비딩, 쉬팅 모든게 양호..

뒷타이어는 트레드가 많이 남았지만 나사가 많이 박혀서 좀 위험한 상태. 하지만 앞타이어는 공기압과 타이어 각도로 인한 안팎으로 편마모도 생기고 트레드도 다 되어서... 여기저기 많이 알아봤습니다. 넥센 렌탈... 운행을 많이 안하니 탈락.. 그럼 금호나 넥센으로 하려고하니... 2,3만원만 더주면 수입타이어도 끼울수가 있습니다. 국산타이어보다 수입타이어가 무조건 좋다! 라는건 없습니다. 이번에 큰맘먹고 국산타이어를 끼워보려했는데.. 도무지 가격차이가 별로 나질않아서 ;;; 온라인도 알아봤지만.. TPMS 비용추가, 장착비 비용추가, 얼라이먼트 비용추가를 다 따져보니 진짜 뭐 차이가 없네요 ㅎㅎㅎㅎㅎㅎ 저가형 타이어라면 어떨지모르지만.. 제가 알아 본 콘티넨탈 같은경우는 그렇습니다. 엔페라나 크루젠같은경우..

지난번... 명히가 아방이를 타고가면서 에어컨 냄새가 싫다고 했습니다. 외기로 했을때 퀭~ 한 냄새가 조금 나는데 그걸 캐치했네요. 그러고보니.... 아방이 인수하고나서 한번도 안갈았지????? 그래서 필터를 바로 구매했습니다. 마트가서 보는데 아반떼HD 에어컨필터 없는 브랜드도있고, 활성탄필터인데 막막 비싸고 ;;; 그래서 그냥 쿠팡에서 적당히.. 훠링껄로!!! ▼ 훠링 아반떼hd 캐빈필터 1+1 업체들 광고는 항상 그럴싸하죠 ㅎ 안써본거라서 뭐라 할순없지만.. 그래도 꽃가루,먼지 걸러준다하고.. 3차여과까지 한다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담번에는 필터 직구할때 만필터로 같이 사야겠네요 ㅎ 아무튼!!! 한번 꺼내봤습니다. ▼ 얄팍한 느낌의 필터.. 음. 뭐랄까... 얇습니다. 필터도 얇고.. 크기도 작고...

6월6일. 엄마의 생신을 맞이해 양산에서 밥먹고, 아빠 인사드리고, 원모어가고~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서 다대포에 와플메이커 중고로 산걸 받으러 갔습니다. 갔다가 오는길에!!! 다대포에서 장림으로 넘어가는 언덕에서!!!! 타이어 경고가 땋!!!!! ▼ 볼보 TPMS 경고등 오른쪽 뒷쪽 타이어에 공기압이 낮다고합니다. 보통 이런경우는 못이나 나사가 박힌 경우죠. 집에가서 확인을 해 봅니다. ▼ 찾았다 요놈! 확실히 작은 못이 하나 깊숙히 박혀있습니다. 근데 한숨이 나는 이유는... 이 타이어만 버섯패치 하나, 지렁이가 두개 들어있다는것 ㅠㅠ 다른데는 단 한번도 이런적없는데 왜 이놈만 이러는건지... 어후.. 일요일인데 어디 하는데없나? 싶어 찾아보니 그랜드타이어!!! ▼ 그랜드 타이어 - 컨티넨탈 타이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