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약산 정상을 노렸지만 실패..
지난주부터 월요일에 시약산을 한번 정복해보자는 취지로 물개, 껍스, 땅몽히, 몽실이 등등.. 별명도 참 많다 ㅋㅋㅋㅋ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 준비 완료! 몽실이! 어젯밤에 등산하기에 나름 괜찮은 신발을 찾았는데.. 아침에 보니 작았던것 ;; 결국 도시형 저 나이키 신발을 신고 출발. 이것이 원인이 될줄이야 ㅋ ▼ 마하골 약수터에서 출발 마하골 약수터까지 가는동안 3번을 쉰 물개 ㅋㅋㅋㅋㅋㅋ ▼ 알록달록 아름다운 봄의 산 열심히 걸어서 다시 이 사거리 도착. 사진 기준으로 직진을 하면 길없이 사동초등학교 뒷쪽의 산으로... 오른쪽으로 가면 그 뭐시기 고등학교있는 그쪽으로.. 왼쪽이 마하골 약수터. 그리고 지금 서있는곳이 한샘 약수터를 가기위한 길! ▼ 인생의 갈림길에 선 땅몽히 왼쪽이냐 오른쪽이냐 그것..
202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