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일본여행기 part2

뭐...이래저래 볼일도 다 보고...

원래는 우리가 일본에 있는 목~일까지 비였는데

운 좋게도 비가 안왔다는거!!

그래서 토요일에 동물원에 갔다는거!!! ㅋㅋㅋㅋ

 

 

▼ 자판기 음료수 안뽑아줬다고 우는 명희 ㅋㅋㅋㅋ

 

 

 

 

▼ 우는 얼굴도 귀요미~~♡

 

 

 

 

▼ 나름 그럴싸한 소바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 우에노 동물원 도착!!

 

 

 

위에 보이는것처럼 빌려주는 유모차는 나름 딱딱하고 그다지 편해보이지도 않는데..

명희는 너무나도 잘 앉아있었다..

 

다만... 날씨가 엄청 뜨거울뿐...;;

 

 

▼ 뿌오~뿌오~~ 코끼리~!!

 

 

 

 

▼ 코끼리 포스 작열!!

 

 

 

 

▼ 뭐야.. 별거 아니네~

 

 

 

 

▼ 얌마~ 일루와봐!!

 

 

 

 

▼ 흥분했더니 목마르네..

 

 

 

 

▼ 마시고나면 뚜껑은 잘 닫아야지~

 

 

 

 

▼ 이상한 동물과

 

 

 

 

▼ 힘 센 동물가족을 지나서

 

 

 

 

▼ 괴상한 새도 구경하고..

 

 

 

반도 못돌았는데... 날씨는 덥고.. 명희는 배가 고프다고 신호를 보내기 시작해서

먹을수있는 매점을 찾아 자리를 잡고 밥을 먹었답니다.

하지만...

시간은 어느덧 13시를 훌쩍 넘어있었으니..

낮잠을 잘 시간이 넘어갔으니..

 

잠이 오는 우리명희..

 

 

▼ 식욕보다는 수면욕이 상위!!

 

 

 

 

살포시 들어다가 유모차에 태우니 그냥 떨어진다 ㅎ

 

 

▼ 기절잠의 시작..

 

 

 

 

▼ 떨어지는 모습 생중계 ㅋㅋㅋ

 

 

 

 

사진과 동영상은 여기까지...

이 뒤에 우리는 동물원을 나와서 아메요코에서 과일도 먹고 동전지갑도 사고..

짐을 담을 가방도 사서 숙소로 돌아갔다.

 

하지만..

저 땡볕을 돌아다녀서 더위를 먹은 명희는

저녁에 잘 달군 차돌처럼 뜨끈뜨끈한 열을 발산하며

심하게 구토를 3차례나 했다.

침대의 시트를 교환해야 할 정도로..

 

일본여행 데뷔.. 더위먹는것도 데뷔...ㅠㅠ

 

우리명희 고생도 많이 했지만 재밌게 놀다와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