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애좋은 형제들의 일상 한컷
2019. 4. 10. 19:09ㆍ그냥 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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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돌거리고, 힘조절이 잘 안되면서 섬세한 형아. 땅몽히.
완전 지맘대로 안되면 짜증에 엄살에.. 혼날것같으면 눈치보다가 쉽게 우는 동생. 땀마니.
둘이 정말 같이 잘 놉니다.
가끔 형아가 힘조절이 안되고, 너무신나서 많이 몰아세우다가 동생을 울리기도 합니다.
약자라는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는 와니는 목을놓아 통곡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신나게 놀다가 흥에 겨워 그랬다가 혼나면 시무룩해지는 몽히.
그래도 잘 놉니다.
와이 혼내면 명희가 기다렸다가 달래주고...
명희 혼나면 와이가 슬쩍 가서 옆에있고...
안그럴때도 있지만말이죠 ㅋㅋㅋ
싸우고, 서로 싫다하기도하고.. 사고도 치지만.
그래도 둘 사이는 우애가 좋습니다.
아직까지는 ㅋ
오늘 저녁의 둘의 모습!
가끔 동생 울리고 사고쳐서 그렇지... 잘놀아주고 마음써주는 뺀돌이 땅몽히.
욕심부릴때는 얄밉기도하지만 ㅋㅋㅋㅋㅋ
와이도 마찬가지. 맨날 형아한테 피해받는다고 피해자인척 하는경우도 많지만...
지 맘에 안든다고 난리부리고 형이 양보하게 만들어서
명희한테 미안하게도 하지만....ㅋㅋㅋㅋㅋㅋ
지금처럼 둘이 잘 지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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