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타 투페이스 버핑 타월 - 엣지리스 버핑타월

2019. 9. 23. 06:21나만의 디테힐링/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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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놓고 이제야 꺼내씁니다 ㅋㅋ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품질좋은 타월 회사. 퓨어스타.

여기서 예전에 투페이스 버핑타월을 내놨습니다.

한쪽은 올이 길고, 한쪽은 짧고.

가볍게 사용하게 좋다고해서 구매했었고, 이제야 써보네요.

간단히 한번 둘러보겠습니다.






▼ 패키지 앞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총 6장.







▼ 퓨어스타 투페이스 엣지리스 버핑타월



6장이라고 되어있죠? 당연하지만 테두리가 없습니다. 테두리 봉제가 되어있지 않다는것이죠.

타월에 의한 스월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 패키지 뒷면



꼬부랑꼬부랑.. 뭐라고 적혀있습니다.

색은 앞면에서 본 민트색과 뒷면의 레몬색.

그냥 파란색과 노란색이라고 하면 됩니다 ㅋㅋㅋㅋ








▼ 퓨어스타 투페이스



이렇게 한쪽은 길고 한쪽은 짧습니다.

긴쪽으로 1차 버핑을 하고, 짧은쪽으로 2차 버핑을 해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하지만.. 상당히 보들보들합니다 ㅎㅎ







▼ 투페이스 버핑타월 크기



오늘은 후드와 루프. 두군데 고체왁스를 할겁니다.

전날 세차하고, 페클하고, 탈지하고, 프리왁스 컨디셔너까지 다 발라줬습니다.

이제 좀 서늘해져서 슬슬 고체로 다시 옮겨탈까 생각해서말이죠.

정말 대작업이었습니다 ㅠㅠ


아무튼.. 이렇게 두장이나 쓸 이유가 있었을까요??







▼ 퓨어스타 투페이스 엣지리스 크기 비교



뒷쪽은 코스트코 막타월입니다. 40x40 크기의 일반적인 타월이죠.

그와 비교했을때, 작습니다.

퓨어스타 스폴과 스폴라이트. 딱 그느낌입니다.

투페이스 버핑타월은 스폴 라이트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작지만 한손에 쏙



두번 접으면 한손에 무리없이 잘 잡히는 사이즈입니다.

잘 닦이는지도 한번 해 봐야겠죠???







▼ 블루믹스 2019 메모리얼 재등장



티타니아로 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쓰고있는 2019 메모리얼 바닥을 봐야하지 않겠나 싶어서

다시 꺼냈습니다.

어플에 프라이밍도 할겸.. 처음은 언제나 좀 과하게 바릅니다.

실제로 고체왁스 바를때 이렇게까지 바르시면 안됩니다. 두꺼운거에요 ㅋㅋㅋㅋㅋ

블루믹스는 이렇게 두꺼워도 버핑시 큰 무리는 없습니다 :)






▼ 1차버핑 가볍게 슥슥



잘 닦입니다. 올이 긴 부분으로 1차 버핑.






▼ 한번 더 슥슥




무리없이 잘 닦입니다. 두꺼운곳은 타월 걸림이 당연히 있지만 무리없이 잘 닦입니다.


민트색을 1차버핑으로, 레몬색을 2차버핑으로 사용하고,

1차버핑하느라 4면을 다 쓴다음에는 두 타월의 역할을 교대로 사용했습니다.

후드와 루프. 여기 버핑하는데 딱 두장 사용하니까 좋네요.

아, 앞쪽 휀더도 ㅎㅎㅎㅎㅎ


제 차 전체를 사용하려면 4장이면 넉넉할것같습니다.

중형 suv 기준으로 4장은 생각하셔야할것같네요 ㅎㅎㅎㅎ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버핑타월. 퓨어스타 투페이스 엣지리스.

이전까지 두꺼운 버핑타월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혼란이 있었는데요..

1차 버핑, 2차버핑을 어떤 타월로 어떻게 해야하는가..

차라리 스폴로 1,2차 다하는게 더 나았습니다.



그런데 투페이스 정도라면 1,2차 노려봐도 되겠네요.

시간 많으면 나중에 스폴로 3차 버핑.. ㅎ




▼ 2차 버핑 후




맨들맨들 깔끔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이틀뒤에 후드에서 헤이즈 살짝 올라와 좌절한건 비밀... ㅠㅠ


그래도 이제 가을이니.. 담번 세차때는 문짝이랑 뒷범퍼도 들어가야겠습니다.

거기는 탈지까지는 말고, 그냥 페클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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