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이 생일을 맞이한 아이들의 사반공배
덕분. duck + 그 분. 합쳐서 덕분. 주말에 서울에 일하러 갔다와서 감기로 골골거리는 덕분이의 생일이 찾아왔습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엄마 생신이니 카드라도 쓰라고 명령하고 결국 그 날이 왔습니다. ㅋ 일 마치자마자 칼퇴는 아니지만 일찌감치 나와서 뚤에쥴으 케이크를 샀습니다. 큰 건 다들 안먹을것같고..작고 적당하게 쉬폰 케이크!! 그리고 큰맘먹고 초도 숫자초로. 와웅~!!! 멋지다 ㅋㅋㅋㅋㅋㅋ 하트도 하나 넣었습니다. 보기에는 좋은데 개당 900원씩 2700원. 단 1분도 안되는 시간을 위해 2700원을 썼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참 비싸네요. 그래도 덕분이 생일은 그만한 가치가 넘쳐흐르니.. ㅋㅋㅋㅋㅋ 저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장사가 될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선물은 미리 사놔서 건넸고..... 생축노..
202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