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일입니다. 39번째. 별로 즐겁지도 우울하지도않은.. 그냥 그런날이지만. 그래도 생일 축하한다고 선물사주는 아들과 전화로 축하해주는 엄마. 각출해서 못난 사위 용돈주시는 장인어른 장모님 덕에 조금 생일 기분이 나네요 ㅎㅎㅎ 아, 전화안드렸구나 ;;; 진아가 일본에서 넘어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