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안 (안현수) 한국선수를 도와주다

2014. 2. 14. 19:41관심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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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연맹 파벌로 인해서 잃어버린 영웅....

안현수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이제는 러시아인 빅토르 안 으로 되어버렸죠...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러시아 사상 최초로 쇼트트랙 메달을 안겨줘서

국민 영웅이 되었는데요...

 

 

일단 우리나라는 스포츠계에 있는 협회니 연맹이라는 이름으로

선수들 혜택은 주는건지도 모르겠고 늙은것들 명함파서 특권이나 누리고

개 삽질하는 조직들은 없어져야 합니다.

 

배드민턴 용대선수 어떻게 할꺼야? 병신들아 ㅡㅡ;;

박태환선수도 우리나라 수영계에 나오기 힘든 천재임에도 아무런 훈련지원조차 안되고...

안현수 선수 러시아로 보내버리고..

 

무슨 특권만 찾고 선수들 제대로 관리도 못하는 연맹 있어봐야 뭐합니까?

오히려 발전을 틀어막아버리는 쓰레기 조직이죠 ㅡㅡ

 

 

흥분해서 말이 좀 심해졌는데요...

직접 제 입에서 나오면 쌍욕 나옵니다. 글이라서 최대한 자제한거에요 ㅋ

 

 

 

 

 

암튼..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빅토르 안 선수가.. 한국선수를 도와줬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이런건 기사가 표면화가 안되어서 몰랐는데 댓글보고 알았답니다 ㅎㅎㅎ

정말 훈훈하네요..

 

 

 

 

 

 

 

뉴스 링크

http://m.sports.naver.com/sochi2014/news/read.nhn?oid=119&aid=0002010248

 

 

 

요약하자면...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전에서 안현수 선수와 신다운 선수가 나란히 1,2위로 통과했는데요..

안현수 선수의 암묵적인 사인을 신다운선수가 알아채고.. 3위인 일본 타카미도 유조 선수를 따라올수없게

제쳐버렸다고 합니다.

 

 

이 암묵적인 사인은.. 다른 해설자는 몰랐구요... KBS 해설위원으로 나온 김동성선수의 눈에는 캐치되었다고하네요 ㅎㅎㅎ

역시... 빅토르 안이 되었어도.. 그는 단순한 파벌싸움의 희생양이었을뿐....

한국선수를 도와주네요...

 

 

결승에서 둘이 만난다면 경쟁상대가 되겠지만....

괜히 눈물납니다 ㅠㅠ

 

 

빅토르 안!!!!! 러시아에서 엄청난 대접을 약속했으니까.... 죽을때까지 잘살길 바랍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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