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잘크는 명완희

2016. 4. 17. 21:59그냥 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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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히 형님네 집에 갔다가 처가에 들리려했는데

차꼬라지가 너무 더러워서 세차를 위해 다음기회로...

겉만 더러우면 그냥 가겠지만 속이 정말 개판이라서 ;; 먼지가 날릴정도 ㅡㅡ;;


왁스코팅까지 하려고 찾아간 세차장이 문닫은건 안자랑 ㅡㅡ;;;



아무튼.. 광희와 일찍 헤어져서 기분안좋은 명희를 위해

오늘 저녁은 동키치킨!!





▼ 손으로 뜯어먹는것이 남자의 치킨뜯는법!!



손으로 잡고 입으로 뜯어먹으랬더니 손으로 살점들을 뜯어서 자기가 먹을 그릇위에

저장하는 명희.. 어쩜 저리 귀엽게 뜯어먹을꼬!! ㅋㅋㅋㅋㅋㅋㅋㅋ

명희가 닭을 뜯는동안 데이지는???






▼ 전 엄마 아들이랍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돌돌이질을 하는 엄마를 곁에뒀으니..

걸음마보다 돌돌이를 먼저 배웠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좀 웃프다 ㅡㅜ



밥 잘먹고!! 둘이 또 잘놀고 ㅋㅋ






▼ 어떤때는 즐겁고 어떤때는 괴롭히고 어떤때는 귀찮은 형



이 둘의 관계.... 일단 좋긴합니다.

하지만 시도때도없이 좋아하는 형아야이기에...

귀찮을때도, 싫어할때도있지만 형이 날뛰고있으면 덩달아 즐거운 완희 ㅋㅋㅋ



세차못했지만 평범한 하루일뻔...했습니다만!!

조금전에 명희 재울준비시키려는데 해링이 지갑이 없네!?!

지금도 뒤에서 스트레스받으면서 어떤카드가 있었는지 확인중..;;;;


막판에 이게 뭐래 ;;;

돈은 둘째치고 있길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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