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잘크는 명완희
2016. 4. 17. 21:59ㆍ그냥 사는이야기
728x90
오늘은 간단히 형님네 집에 갔다가 처가에 들리려했는데
차꼬라지가 너무 더러워서 세차를 위해 다음기회로...
겉만 더러우면 그냥 가겠지만 속이 정말 개판이라서 ;; 먼지가 날릴정도 ㅡㅡ;;
왁스코팅까지 하려고 찾아간 세차장이 문닫은건 안자랑 ㅡㅡ;;;
아무튼.. 광희와 일찍 헤어져서 기분안좋은 명희를 위해
오늘 저녁은 동키치킨!!
▼ 손으로 뜯어먹는것이 남자의 치킨뜯는법!!
손으로 잡고 입으로 뜯어먹으랬더니 손으로 살점들을 뜯어서 자기가 먹을 그릇위에
저장하는 명희.. 어쩜 저리 귀엽게 뜯어먹을꼬!! ㅋㅋㅋㅋㅋㅋㅋㅋ
명희가 닭을 뜯는동안 데이지는???
▼ 전 엄마 아들이랍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돌돌이질을 하는 엄마를 곁에뒀으니..
걸음마보다 돌돌이를 먼저 배웠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좀 웃프다 ㅡㅜ
밥 잘먹고!! 둘이 또 잘놀고 ㅋㅋ
▼ 어떤때는 즐겁고 어떤때는 괴롭히고 어떤때는 귀찮은 형
이 둘의 관계.... 일단 좋긴합니다.
하지만 시도때도없이 좋아하는 형아야이기에...
귀찮을때도, 싫어할때도있지만 형이 날뛰고있으면 덩달아 즐거운 완희 ㅋㅋㅋ
세차못했지만 평범한 하루일뻔...했습니다만!!
조금전에 명희 재울준비시키려는데 해링이 지갑이 없네!?!
지금도 뒤에서 스트레스받으면서 어떤카드가 있었는지 확인중..;;;;
막판에 이게 뭐래 ;;;
돈은 둘째치고 있길 바랄뿐..
728x90
'그냥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땅몽히 땀마니 씩씩하게 잘살고있습니다 ㅎㅎㅎ (0) | 2017.07.01 |
---|---|
갈수록 뺀돌거리는 뺀돌이.. 그를 따르는 데이지 (0) | 2017.02.20 |
어제 새벽에 부산에 지진.. 진도 3이었대요 (0) | 2016.04.16 |
아주 평화로울법한 주말보내기 (0) | 2016.02.23 |
기상예보 비교체험..직접해보다 (0) | 2015.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