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어린이 미술대회 입선 장명희

제목 그대로입니다.

예전에 통도환타지아에서 실시한 롯데 어린이 미술대회.

신청하면 Big3 권을 준다고해서 완희까지 신청하고 가서 그림을 그렸죠.

아직 초1이고 물감을 많이 안써봐서 크레파스로 열심히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당당히 입선!!!

상장을 받으러 롯데백화점 광복점으로 갔습니다.

나들이 겸해서말이죠 ㅎㅎㅎㅎ

▼ 미술대회 입선 작품

주제는... 평화롭고 정의로운 세상.

처음에는 그림을 그리라고했더니 무슨 악당들만 잔뜩 그려놔서 ㅋㅋㅋㅋㅋㅋㅋ

주제를 다시 한번 설명해주고, 정의와 평화가 표현되면 좋으니

이런이런식으로 그리면 어떨까? 하고 말을 했더니

다 지우고 이렇게 그렸습니다 ㅎㅎㅎ

어디에 뭘 그리라는 그런식의 참견은 안했습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저기 싸우는애들이 누가 정의의편인지 분간이 안되네요 ㅋㅋㅋㅋ

다 악당같어 ㅋㅋㅋㅋㅋㅋㅋ

색칠하는건.. 할아버지와 엄마가 조금 참여했습니다.

다른건 아니고, 바탕색의 반정도?

다른데는 물감으로 아예 엄마들이 색칠하는 사람들도 많았으니..

그리 반칙이라고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ㅎㅎㅎㅎ

밑그림 및 색칠, 그리고 분홍, 빨강 바탕은 명희.

▼ 당당히 입선

상장은 나왔는데.. 뭐 부상은 없네요 ㅎㅎㅎ

참가할때 Big3 권이 부상인가.

참가만 하면 주는 참가상인데 ㅋㅋㅋㅋ

암튼 상장 받은게 어딥니까.

사동초등학교인데 사하초등학교로 잘못알고 X 한다음에 손글씨로 하 라고 쓴 봉투.

사동 맞는데요~ 하니까 당황하던 직원분 ㅎㅎㅎㅎㅎ

▼ 미술대회 입선자의 당당한 예술적 포즈

예술가는 모름지기... 개상이 뚜렷해야한다.

그래서 사진포즈도 평범해서는 안된다.ㅋㅋㅋㅋㅋㅋ 뺀돌이 ㅋㅋㅋㅋ

▼ 상탔어용~

포토타임~ ㅎㅎㅎ

그리고 옆에 사진찍으라고 3개의 부스가 있어서 둘이서 사진찍었습니다.

▼ 와이의 포즈는 아직 여전하다

▼ 사진찍는데 신난 와이

▼ 예술가 포스 뿜뿜

▼ 넘치는 뺀돌기...

▼ 우리 아야... 뭐하는거지?

요즘 사진찍을때는 설정 잘잡는 땅몽히 ㅋㅋㅋㅋㅋ

▼ 미리 자리잡은 완희

▼ 아야 따라해야지

▼ 곰돌이 들고가주세요~

▼ 난 내자리로~

해링이 : 완희야~ 아야 옆에서 아까처럼!!!

▼ 거 참 주문많네

결국 형제가 똑같은 포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자리는 신속하게

잽싸게 자리잡고 표정짓는 와이....

예술가 포즈를 위해 고뇌하는 명희...

▼ 뺀돌이는 돌I와 마찬가지

밥먹으려고 쿠폰찾는데 드러누운 돌I

▼ 더블 돌I

아야가 누우면 나도 나도!! ㅋㅋ

밥은 TGI로 가기로하고 소파자리를 받기위해 10분기다리기로 합니다.

▼ 누우니까 기분 조오~ 타!!

▼ 끄악~~~~~ 넌 무어냐~!!!

▼ 진상 형제들

오해는 마시길... 대기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드러누워도 냅둔겁니다 ㅎㅎㅎㅎ

▼ 베개는 아야 배가 최고~!!!

저녁은 4인 가족세트를 먹었습니다.

▼ 쥬스 쪽쪽

제법 폼도 잘 잡고.. 얼굴빨 좋은 입선자 명희 ㅋㅋㅋ

▼ 쭈쭈 머거도 대요??

포즈는 잡으려하지만 아직 미숙한 35개월 와이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이는 4살. 액면가도 4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예술가에서 레이서로

4D 라이더 타려고했는데 마트 쉬면서 같이 쉬네요.

그래서 전동차 타러왔습니다 ㅎㅎㅎ

와이도 탄다고해서 와이는 리모콘으로 제가 몰고..

명히는 그냥 ㄱㄱㄱ

▼ 달리는 형제

명히차는 출력이 영... 느려터져서 물어보니 너무 무거워서 그렇다네요 ;;;

▼ 트랙에는 단 둘뿐

요리조리 와이의 진로를 막으며 달리는 레이서 명히 ㅋㅋㅋㅋ

▼ 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신난 뺀돌이 ㅋㅋㅋㅋㅋ

▼ 뒤를봐도 차는 잘가네?

왜냐면 아빠가 운전하고있으니까다 ㅋㅋㅋㅋ

▼ 느려도 신나요

▼ 한바퀴 돌아서 또 따라잡기

▼ 아웃코스 추월중

명희차가 좀 더 빠르면 진짜 미친 한놈을 볼수가 있었을텐데..

좀 아쉬웠습니다.

둘이 바꿔타려했더니 와이차는 수동이 안된다고해서... ㅠㅠ

해링이가 있으면 좀 봐주라고 할랬는데 사라지고 없..;;;;;;

암튼.. 상장받고, 고기먹고, 차타고... 캡슐장난갑 뽑고 집에 왔습니다 ㅎㅎㅎㅎ

생애 첫 대회 상장받은 우리 장명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