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3. 17:44ㆍ그냥 사는이야기
지난주 일요일. 남포동의 위드쥬를 갔습니다.
작은 동물카페인데요.
그냥 가봤습니다.
작년에 어딜갈까.. 하다가 티켓을 사놓은게 있어서요 ㅎㅎㅎㅎ
젤먼저 7층 카페가서 마실것 좀 마시고.. 한층씩 내려오면서 봤습니다.
거북이, 파충류, 염소, 토끼 등등...
고양이도.
2층은 고양이 호텔.
3~6층이 동물들 있는곳입니다.
사진은 없습니다.
안찍었어요 ㅋㅋㅋ
애들 사진찍느라..
▼ 계단사이 포토존
이렇게 멋지게.. 사진찍는곳이 있습니다.
▼ 으어~ 강시다~
사진찍기위한 소품이 있습니다.
여기는 열대식물관. 동물없는곳이에요 ㅎㅎㅎㅎ
6층입니다.
▼ 6층의 포토존1
가시나 이쁜척 하기는
소품들고 사진찍는 아이들 ㅋ
소품들고 사진찍는 아이들 ㅋ
▼ 6층 포토존2
우리 땅몽히 뺀돌이..
이제 초딩티가 제법 풍깁니다 ㅋㅋㅋ 몽실이 ㅋㅋㅋㅋ
▼ 아빠! 토미카 토미카!!
저기 밑에 자동차들이.. 작아서 토미카 같다고.. 찍어달라는 와이 ㅋㅋㅋㅋㅋ
▼ 유일한 동물샷
전 고양이 알러지가 있어서 고양이존에는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사진도 해링이한테 많이 있습니다.
저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동물샷!! ㅋㅋㅋㅋ
사진은 없지만.. 소감으로는 그냥 평범합니다.
뱀을 목에 두를수있고, 앵무새를 팔에 올려볼수도있습니다.
천원주고 당근자른걸 한컵사서 염소나 토끼, 프레리독에게 줄수있습니다.
근데 너무 잘게 잘랐음 ;;;
그냥 한번쯤 들러서 보고가기에는 괜찮을것같습니다.
길어봐야.. 두시간코스? ㅎㅎㅎㅎ
▼ 오늘자 형제의 모습
감기몸살로 앓아누운 해링이...
점심에 국수먹으러 간다고 갔다가 오는길에 들린 공원.
철푸덕하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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