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팽글 퍼포먼스 휠크리너 1세대 2세대 3세대 냄새 비교

얼마전에 스팽글 퍼포먼스 휠크리너 개선품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마음대로 1세대, 2세대, 3세대로 붙였습니다.

제가 처음 사용한것은 2세대.

엄청난 냄새로 고생을 했습니다.

반면, 세정력 하나는 끝내줬죠.

이런 냄새를 다시 개선한것이 이번 3세대 스팽글 휠크리너 입니다.

▼ 3세대 스팽글 퍼포먼스 휠크리너

스티커가 더욱 멋지게 바뀌었고, 트리거가 폼트리거로 다시 바뀌었습니다.

2세대때에는 폼트리거에 문제가 있어서 일반 스프레이 트리거가 제공되었습니다.

▼ 묵은때, 분진, 타이어 갈변에도 탁월!

그러합니다. 더클래스 딥클리너 이후로 갈변제거 확실한 녀석을 만난겁니다.

▼ 확실한 실링처리

실링처리가 잘되어있어서 새지도 않구요 ㅎㅎ

▼ 폼트리거 비교

미묘하지만 다르게 생겼습니다. 아니, 똑같나??? ㅎㅎㅎㅎ

왼쪽이 1세대, 오른쪽에 3세대입니다.

▼ 폼트리거 옆모습

크기, 길이가 미묘하기 다른것 같기도하고..

일단 위에 스티커가 붙은건 확실하게 다릅니다 ㅎㅎㅎㅎ

▼ 세대 별 모음

1세대 스팽글 퍼포먼스 휠크리너 같은경우..

디포의 미르스퐁이님께서 빌려주셨습니다.

제가 냄새가 너무 난다고하니 한번 써보라하시면서...

감사합니다 ㅠㅠ

2세대 같은경우, 구형 딥크리너 한통 다쓰고 남은 폼트리거 장착했습니다 ㅋㅋㅋ

▼ 실전에 앞서 사진 찰칵!

여기부터는 하루 전 사진입니다 ㅋ

▼ 1세대 스팽글 휠크리너 자가검사번호

▼ 2세대 스팽글 휠크리너 자가검사번호

▼ 3세대 퍼포먼스 휠크리너 자가검사번호

세개를 비교해보면... 1,2세대는 같고, 3세대는 다릅니다.

냄새의 차이가 있어서 1,3세대는 같고, 2세대가 다를줄 알았습니다.

▼ 드디어 시작되는 냄새비교

낮 최고온도 31도. 여기서 한시간 정도 식히고 프리워시하면서 물 뿌려서 좀 더 식히고!!

그상태에서 뿌려봅니다.

우선 1세대. 냄새가 역한 그런게 있습니다만 미약합니다.

어디서 구린 냄새가 좀 난다... 그정도입니다.

얼굴 찡그릴 필요도 없습니다.

▼ 문제의 2세대 분사

칙칙 뿌렸습니다. 긴장하구요.

역시나.. 약 3초뒤에 코를 찌르면서 들어옵니다.

인상을 팍 쓰면서 뒤로 조금 물러났습니다.

이거 진짜 문제있는건데... ㅎㅎㅎㅎ

그래서 3세대가 나온거겠죠??

▼ 3세대 휠크리너 분사

1세대와 동일합니다. 약간 안좋은 냄새가 나는건 느낄수있지만

그래도 인상을 찡그릴만큼 자극적이지는 않습니다.

1세대, 3세대가 사용했을때 냄새는 비슷했습니다.

2세대는 극강이었구요.

어차피 물 뿌려서 세정력은 잘 모르겠습니다.

브러쉬로 문질렀을때는 아주 잘 지워졌습니다.

솔직히 세정력은 의심하나마나인것같습니다.

가장 큰 단점으로 꼽혔던 냄새.

2세대는 극강, 1,3세대는 큰 이상없이 사용할수있었습니다.

자.. 일단 있는거 다쓰고나면 휠세정제는 스팽글 퍼포먼스 휠크리너 당첨이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