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이렇게 오무리면서 소리를 낸다. 뽁~ 하면서 ㅋㅋ 비싼칫솔 갖고놀라고 비닐채로 줬더니.. 비닐은 찢어버리고 칫솔질하고~ 요즘은 안겨서 자려구한다!! (나한테 좀 안기지..ㅡㅜ) 잠오는데...놀다가... 엄마한테까지 기어와서 쓰러져 잔다 ㅋㅋ 아우 귀여워라 ㅋㅋㅋㅋ 요즘 이렇게 명희 하는짓보면..
어설프게 기는가싶더니..저런포즈로 TV를 봅디다 ㅋㅋ 필 받을때만 갖고놀던 아기체육관.. 2단계로 해줬더니 저렇게 앉아서 잘~놀고~ 갑자기 벌떡~!! 이런.. 나도 놀라고 해링이도 놀라고..ㅋㅋ 이날 산후조리원에서 만나서 연락하고있는 애기(앞으로 도현이)엄마랑 전화하다가..도현이는 뭘 잡고 일어..
효자 명희... 엄마 청소를 거들다 ㅋㅋ
말그대로 눈깜빡하면 쑥~쑥 자라있는거 같다 ㅋㅋ 가만히 누워서..이렇게 웃고있던 명희가.. 이렇게 안겨있던 명희가... 이렇게 잠만 자던 명희가... 폼나게 머리를 빡빡 밀고나더니!!!!! 울트라맨 포즈를 취하는거...ㅋㅋㅋㅋ 첨엔 포즈만잡더니..나중엔 안아달라는 신호로 바뀌는거..ㅋㅋㅋ 발을 입으로..
2011년 2월21일.. 이놈이 데뷔를했다.. 데뷔할때.. 난 일하고있었다..흙..ㅠㅠ 이상한 캡슐안에서 꼬물댈때는 그냥 신기하고 안스러웠는데 무사히 퇴원해서 신생아실에서도 볼수있게 됐다. 요롷게.. 요롷게.. 눈을 안뜨고 잠만자는걸 보다가!! 눈을떴네!! 에에!! 머리가 까맣습니다 ㅋㅋㅋㅋ 뭐...우리마눌..
뉴스: <日의 억지 깨뜨리는 '독도 10결'> 출처: 한국일보 2008.07.19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