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 볼보매니아 부산방에 있는 회원님이 딸 뮤지컬 보여준다고 을숙도에 온다고합니다. 그래서 별다른 스케쥴도 없었던 우리도 간만에 을숙도 한번 가기로하고 나들이 ㄱㄱ 근데... 일요일부터 더워지네요. 토요일까지만해도 바람이 차더니.. 일요일은.. 어후... 따로 점심먹..
이게 언제적꺼냐면.. 올해 5월의 언젠가 였습니다. ㅎ 그걸 이제서야 올립니다... 왜냐하면 오늘 명희랑 엄마랑... 외할아버지,외할머니,친척들..모두모여 놀러갔거든요.. 저도 갔어야 하는건데 이번주 토요일은 일하는 토요일이라서... 요즘 한바탕 휘저은뒤라서 감히 빠지지를 못하겠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