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희.. 에버랜드 나들이

2013. 8. 10. 21:28그냥 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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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언제적꺼냐면.. 올해 5월의 언젠가 였습니다. ㅎ

그걸 이제서야 올립니다...

왜냐하면 오늘 명희랑 엄마랑... 외할아버지,외할머니,친척들..모두모여 놀러갔거든요..

저도 갔어야 하는건데 이번주 토요일은 일하는 토요일이라서...

요즘 한바탕 휘저은뒤라서 감히 빠지지를 못하겠더군요..ㅠㅠ

 

암튼..그래서 저녁에 여유롭게 컴퓨터는 할 수 있게되었네요.

이걸 기회삼아 우리 명희 글이나 올릴까하고 타이핑중입니다 ㅎ

 

5월은 언젠가... 아빠 쉬라는 핑계로 명희 + 엄마 + 광희 + 큰엄마 + 큰아빠

이런 구조로 에버랜드에 놀러갔답니다 ㅎ

원래 큰아빠는 예정에 없었는데 쉬는날이껴서 덩달아 갔답니다...큰아빠의 운전으로 편하게 ㅋ

 

아무튼.. 차로 가다보니 당연히 휴게소에 들리겠죠???

제가 뒤져본 카메라에서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랍니다 ㅎㅎㅎㅎ

 

 

▼ 나 명희.. 산딸기 맛나네..

 

 

 

 

▼ 나 광희.. 이쁜척하기..

 

 

이렇게 휴게소에서 산딸기를 먹는 우리의 주역들...

하지만 고속도로의 휴게소의 꽃은 화장실과 군것질...

뭔가 심심한 광희가 입을뗍니다 ㅋㅋㅋ

 

 

▼ 명희야∼ 뭐 없냐??

 

 

뭐 없냐??? 당연히 있지!!!

 

 

▼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

 

 

그렇게 엄마들을 끌고 손에 넣은 아이스크림...

 

 

▼ 아이스크림은 내가 좀 먹을 줄 알지 ㅋㅋ

 

 

 

 

 

▼ 한입줄께..한입만이야!

 

 

그렇게 쉬엄쉬엄 도착한 에버랜드...

 

 

▼ 정문인지 광장인지 어딘지도 모를 나무와 장식들

 

 

전 머리털나고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이름만 알아요..

넓으니까 유모차를 빌려서 돌아다니기로 했나봅니다.

 

 

▼ 산뜻샤방 명희와 베일에 쌓인 광희

 

 

 

 

▼ 나도 사진 찍힐꺼야!!!

 

 

광희 얼굴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처음으로 도착한곳은.. 광명희에게 꿈과 희망과 해적왕의 꿈을 키워줄...

공놀이 시설이네요!!

 

 

▼ 보라 !! 이 스케일!!

 

 

전 안가봐서 뭐하는데인지 모릅니다.

하나 확실한건.. 애들이 이런데 가면 엄청 좋아한다는거 ㅋㅋㅋㅋ

 

 

▼ 냉큼 전쟁을 일으켜볼까? 실탄들고 ㄱㄱ!!

 

 

 

 

▼ 실탄 장착하고..

 

 

 

 

▼ 발싸!!!!!!!!!!!!!!!!!!!!!

 

 

 

 

▼ 위에서 내려다본 사냥감들..

 

 

 

 

▼ 광희도 발싸!!!!!!!!!!

 

 

우오오오오!! 이런 장비가 있을줄이야!! @_@

정말 재밌겠네요 ㅎㅎㅎㅎ

저 공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발사되나봅니다 ㅎㅎㅎ

저도 꼭 해보고싶네요..;;

 

이다음에는 분수에서 온몸이 젖어가며 놀았습니다 ㅎ

 

 

▼ 개구리 임마!! 침뱉지마!!

 

 

 

 

▼ 뱉지말라....푸헉!!!

 

 

 

 

▼ 이눔싯끼.. 힘좋네!

 

 

그렇게 홀딱 젖어가면서 엄청 신나게 놀았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여기서 놀때에는 너무 잘 놀아서 카톡으로 사진을 보낼정도였죠 ㅎㅎㅎ

 

그다음으로 향한곳은.... 기념품가게!!

 

 

▼ 이 애벌레녀석.. 가만안있어!!

 

 

 

 

▼ 내가 애벌레 좀 길들일 줄 알지 ㅋㅋ(우쭐)

 

 

 

 

▼ 아직 5월밖에 안됐는데 참 덥구만..

 

 

비타민 워터로 수분 및 비타민을 보충 ㅋㅋㅋㅋ

그리고 열차같은걸 타고 한바퀴 돈 모양입니다 ㅎ

 

 

▼ 꽃미남의 배경으로는 꽃이 있어야지!!

 

 

 

 

▼ 기껏 놀러왔으니까 아이스크림♡

 

 

정말 사진 참 없습니다.....

명희 엄마는 사진 잘 안찍구요.. 제가 가면 명희가 저한테 자꾸 안아달라하고

앵겨붙어서 못찍습니다 ㅋㅋ

그래도... 엄마랑 둘이 있을때는 잘 앵겨붙지도 않는데.. 좀 찍지 ㅋ

 

 

▼ 백호의 위엄...이 아닌 뒷태...;;

 

 

 

 

▼ 꾸엉∼ 곰의 위압감......이 아닌 뒷태 ;;;;;;;;

 

 

무슨 사파리 같은 그런데인가본데요... 왜 뒷태만 ;;;;;

그래도 귀여운거 하나 찍었네요 ㅎㅎㅎㅎㅎ

물속에서 더위 식히는 곰입니다 ㅎㅎ

 

 

▼ 명희야 잘 놀고 있니??

 

 

곰에게서 음성지원 되죠? ㅋㅋㅋㅋㅋ

이 모습을 본 명희...

 

 

▼ 어디서 봤나 했더니...

 

 

큰아빠의 별명은 20년이 넘도록 곰 입니다....

지금도 세뇌교육으로 곰을 보면 큰아빠라고 하죠...ㅋㅋㅋㅋ

큰엄마가 이에 대항해서 광희에게 뭔갈 가르치고 있다고 했는데 ㅡㅡ+

 

그다음.....

 

 

 

 

 

 

네... 없습니다... 사진이 없어요..

듬성듬성..띄엄띄엄....

뭐.. 사진 많이 찍는것보다 우리 명희가 신나게 뛰어놀수있게 잘 봐주는게 제일 좋으니까

더이상 불평불만은 안 늘어놓겠습니다 ㅋㅋ

그냥 있는사진으로 이렇게 꾸려봤습니다 ^^

 

마지막으로.. 분수대에서 신나게 노는 명희의 샤방한 모습을 감상하시며...

끝내겠습니다^^

이건..참 요상하게 찍었네요..

세로로 촬영시작해놓고 가로로 찍었네요 ;;;

목아프신분들은 보지마세요!! ㅎㅎㅎㅎㅎ

 

 

▼ 물놀이하는 명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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