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2월16일. 제연이가 준 시숙권으로 센텀 프리미어호텔에서 좁디좁게 하룻밤 잘 자고 잘놀고... 다음날 광희 유치원 재롱잔치한다고 대연성당에 갔다가 형님집에 올라왔는데, 마침 청구아파트 일행들끼리 통도환타지아 가서 하룻밤 놀고온다고 명희도 같이 갈건지 물어보시는 형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