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몽히.. 광희등등과 함께 외박을 하다 in 통도퐌타지아

때는 12월16일.

제연이가 준 시숙권으로 센텀 프리미어호텔에서 좁디좁게 하룻밤 잘 자고 잘놀고...

다음날 광희 유치원 재롱잔치한다고 대연성당에 갔다가

형님집에 올라왔는데, 마침 청구아파트 일행들끼리 통도환타지아 가서 하룻밤 놀고온다고

명희도 같이 갈건지 물어보시는 형님.

단!!! 명희만 가는거. 외박으로 엄마아빠없이 혼자 자는거..

고민하던 명희.. 안간다고하다가 나중에 광희랑 노는게 좋은지 간다고.

걱정이 되긴하지만 일단 재밌게 놀고오라고..

헤어지는 그 순간가지 세모난 입을하고 눈물을 글썽이며 이별을 마친 명희.

이렇게 잘 놀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 야호~ 놀이공원이다~!!

▼ 내가 대장이다아아아

▼ 잘찍고 있어요??

▼ 주인공은 어디서든 빛나는법

▼ 전 사랑이 가득한 사랑의 뺀돌이랍니다~^^

공룡어드벤쳐.. 라는 장애물 코스가있는데, 늦게가면 못탑니다 ㅎㅎㅎㅎ

오후 5시까지인가 할수있는데 그걸 못타서 투덜댔다고는 합니다만.

정말 잘놀아서 안심이었었죠 ㅎㅎㅎ

아래는 빛의 통로에서 다같이 막  찍은사진.

▼ 이런사진은 말없이 감상하는겁니다스!!

목에끼는거랑 장갑이랑 마스크는 다 빌려쓰고..

안그래도 바람이 많이 차서 더욱 걱정이었는데

너무 잘 노는 명희

▼ 큰엄마와 함께!!

▼ 이런건 제일 앞이 제일 재밌는게 당연하죠

어른들이 타는건 아니지만 애들이 타기에는 빠르게 느껴지는 열차...

형들도 무섭다고 뒤에타는데 혼자서 당당하게 젤 앞자리 명당을 꿰차는

땅! 몽! 희!

▼ 닭강정?? 암튼 맛나는거~

▼ 놀았으면 먹어야쥬~

▼ 놀이공원의 정석.. 범버카

▼ 예쁜 성을 배경으로 광희와 재희와 함께 찰칵~

▼ 확대하면 명희표정 정말이쁜사진

휴대폰의 사진으로 보면 표정이 다보이는데... 크기줄이고 용량줄여서

올리다보니 아쉽네요.

지금 이 사진만 원본으로 따로 올리고자시고 할 여건도 아니라서 ㅎㅎㅎ

아무튼.. 우려를 뒤로하고 정말 잘 놀고, 잘때도 잘 잤다는 우리 명희

대견스럽도다.

거기다가.... 뭐든 부끄러워하는 명희의 깜짝 쇼타임~!

▼ 장기자랑대회

다들 춤 한번씩 춰야한다고 하는데... 아무도 시키지않았고, 나서기 부끄러워하던중

당당하게 나와서 멋진 뺀돌뺀질 댄스를 보여주는 우리의 뺀돌이!! ㅋㅋㅋㅋ

저 동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명희녀석. 저렇게 나서야할때를 알고있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형아야가 재밌게 놀고있었던 시간...

우리 와이는...

▼ 거... 집 참 조용하구나...

진짜 명희 없다고 집안이 고요했습니다.

그 가운데 열심히 노는 와이...

아야없는 쓸쓸함이 보이긴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외박도 잘 하고 온 명희..

다음날 와이를 신나게 괴롭힌건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