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두개남은 오일 쿠폰을 하나 써서 엔진오일 교환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달가량 잘 타다가 아빠 장례식중에 처음 메세지가 떴습니다. 딱 봐도 오일관련 메세지구나.. 싶었고, 그냥 끄니까 며칠간 안나왔습니다. ▼ xc60 Oil service required 일단.. 뭐든 경고등이 뜨면 좀 그렇습니다 ㅎㅎ..
오늘 태풍 솔릭이 제주도에 상륙했습니다. 지금 제주도는 장난 아니겠죠 ;; 부산에도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와이퍼를 한번 교체해봤습니다. 리어 와이퍼. 볼보 xc60 후방와이퍼 같은경우... 힘으로 빼려다가는 와이퍼암이 망가져서 교체비용이 더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결국 탈착 ..
음.. 별건 아니구요 ㅎㅎㅎ ㅈㅔ 차에 달려있는 사이드 스텝. 이건 아주 좋은 기능중에하나가... 차고가 나보다 낮은 세단급들이 문을 열었을때 문콕대신 가드를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일부 자동차들은 못막지만요 ㅎㅎㅎㅎㅎ 그중에 하나가!!!!!! 바로 옆에 있었네요 ;;; 렉서스 ct200..
예전에.. 볼매를 기웃거리다가, 직구를 하는데 버스를 태워주신다고 하셔서 트렁크 리드 스댕커버를 충동적으로 하나 구매를 했었습니다 ㅎㅎㅎㅎㅎ 고오급감을 살린 블랙 스댕커버!!! 알루미늄은 은색에 반짝거려서 괜히 거부감들었거든요. 돈이 좀 더들긴했지만.... 아무튼 버스타고 ..
크게 대단한건 아니구요.. 그냥 우리 슉공이가 2만킬로미터를 달렸습니다 ㅋㅋㅋㅋㅋ 평소 출퇴근할때 가속하고난 운동에너지를 최대한 탄력주행으로 유지시키는 버릇덕에 급브레이크나 심하게 밟는게없어서.. 지난 점검때 약 2톤에 달하는 무게의 차량치고는 브레이크 패드도 많이 남..
어휴... 이번 사자밥주러 갔다온 사진도 정리 못했지만.. 이런건 올려야합니다. 요즘 너도나도 안전성을 강조하면서 자동차를 만들고있기에 안전의 볼보는 의미가 퇴색되는게 아닌가? 라는 말들도 나옵니다. 하나 말하자면.... 요즘 안전테스트할때 스몰오버랩 테스트하죠? 이미 이 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