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명희와 떨거지들은 을숙도에 나들이를 갔다. 점심은 김밥!! 나라에서 3줄을 사갔다. 나들이의 발단은... 명희의 한마디.. ▼ 날씨도 좋은데 집구석에 박혀서 뭐하냐..ㅉㅉ 을숙도에가서 나무그늘밑에 자리를 잡고.. 우리는 김밥을 쳐묵쳐묵~ 명희는..산딸기와 단호박 과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