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기타등등 박람회(?) 전반전

2011. 10. 7. 21:56그냥 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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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벡스코에서 열린 결혼임신육아....뭐시기 박람회를 갔다왔다.

그냥, 벡스코 육아박람회로 통한다 ㅋ

아빠를 제외한 온 가족이 총 출똥!!

 

우선, 유모어차를 대여해서 명희 탑승!

짜잔~

 

 

그러나..겁많은 명희..

눈에 불을 키고 싸고 좋은물건을 찾아다니는 줌마족들의 기운에 눌려

울음을 터트리다..ㅡㅜ

구세주 엄마 ㅋ

 

 

여기서는 기저귀가방으로 쓰기 딱 좋은 비닐가방 같은걸 판매했다.

흠..좋다.

1뿌라스1으로 같은가격이면 2개를 고를수있다.

제시카라는 알바생이 모델을 하고있었다.

 

 

제시카 알바..어디선가 이름은 들었는데..

명희한테 물어봤다.

 

 

...알리가 없었다..

 

 

소문에 의하면..

저 가방안에 들어간 이쁘장한 딸내미는

사장의 딸내미라는..ㅋㅋㅋ

하여튼 가볍고 튼튼하다!!

좋드라! ㅋㅋ

 

 

뭐...비옷도 팔긴했는데 그냥 가방만..

우리 퐁똘이..주위가 번쩍번쩍!!

아즘마들 우글우글..

그냥 종일 저런 표정이 대부분 ㅋㅋ

 

 

 

가방을 보고있는사이..

광희는 아빠의 손가락을 맛보고 있었다..

간이 덜된건지..더된건지..ㅡㅡㅋ

 

 

한글나라(?)에서 설명을 열심히 들었다.

명희는 설명보다 책자에 관심이 많았다.

 

 

이런..알고봤더니 관심의 끝은..

볼펜

첨보는 언니(?)의 손을 덥썩!!!!!!!!

아싸!! 좋쿠나~ ㅋㅋ

 

 

몽키D명희..

원하는것은 모두다 손에 넣어..아니 입에 넣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싸나이!!

 

 

광희는 옆에서 아빠를 알아보고 있었다..

아빠 그림보여주니 손을 번쩍!!

효자네~ ㅋㅋ

 

 

다리도 아프고..배도 고프고..

끝쪽에 있는 까페의 의자에앉아..다같이 휴식..

사진에 보인다고 다 일행이 아니라는 말씀!!

 

 

 

샌드위치는 고만고만 맛있었고,

키위주스는 맛도 못봤고,

카라멜라떼는 맛없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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