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보는 뺀돌이와 땀마니

2018. 9. 18. 11:33그냥 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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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 사진과 동영상입니다.

뺀돌이는 초글링 파워로 여전히 뺀돌거리고 힘세고 활기차고 씩씩합니다.

땀마니는 말이 많이 늘었고, 고집은 여전하면서 아빠병에 걸렸습니다 ㅋㅋㅋㅋ


지난주 토요일, 하늘공원에 인사갔다가 찍은 뺀돌이의 사진.

이제는 초글링이라서 워낙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아기때처럼 자연스럽고 예쁜사진은 안나옵니다.

대신, 사진을 찍을때 스스로 포즈를 만들어찍습니다 ㅋㅋㅋㅋㅋ








▼ 난간위에서의 포즈










▼ 연속동작 중..








▼ 내려오는 뺀돌이



3장의 사진만 올렸는데... 난간위에서의 연속동작을 하나씩 바꿔가며

내려오는 일련의 내용을 연출한 뺀돌이 ㅎㅎㅎㅎ

요즘 성장판이 열렸다던데...

무럭무럭 자라거라!!



싫다는 동생 계속 귀찮게해서 울리고 혼나는 우리 명희!!! ㅋㅋㅋㅋㅋㅋ





땀마니는 사진이 없습니다.

대신.. 하늘공원 아랫쪽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는데..

두번째 갔지만 커피 맛도 괜찮고, 사람없을때 애들이랑 가기 좋습니다.

바깥에도 애들이 뛸수있을정도의 공간이 있어서 더 좋네요 ㅎㅎㅎ







▼ 혼자 신나서 춤추고 난리난 와이










▼ 맛있는 주스









▼ 지나가는 검은차에 이놈~!!



와이가 차를 타고가다가 별 희안한 김기사, 김여사들때문에 제가 신경질내면서 한마디하면

뒤에서 대신 혼내줍니다.

꺄악~~!!!! 하고 소리를 질러버리죠 ㅋㅋㅋㅋ

그리고 뜬금없이.. 검은차는 이놈! 해야된다고하네요 ;;;;



그 여파는.... 여기서도 계속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안아달라고해서 밖에 나갔더니...지나가는 검은차보고 이놈~!!! 하길래

영상 한번 찍어봤습니다 ㅋㅋㅋㅋㅋ




살 좀 빠지고.. 아빠병걸려서 엄마싫다고 아빠오라는 와이.

그제 밤에는 코가 막혀서 잠을 잘 잘수없어서 계속 깨어난 와이..

덕분에 잠 잘 못잤습니다. 간만에.

근데 어제는 열까지 나버려서 걱정에.. 안아줬다가 눕혔다가 가려울거 긁어주고..

자다가 짜증내면 안아주고 긁어주고 눕히고...


잠을 이틀째 제대로 못자서 지금 죽겄습니다.

그래도 밤 새 열은 내려서 천만다행!!!! ㅎㅎㅎㅎㅎㅎㅎ



잘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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