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버스 영유아 카시트 단속? 제대로 좀 압시다

2019. 1. 24. 12:45관심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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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장악한다는것이 얼마나 대단한것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번에 알아가시면 좋습니다.

언론이, 기레기들이 지들 좋을대로 기사를 써대면..

그것이 진실인것처럼 알고 물어뜯습니다.

진실은 다른데 있음에도 말이죠.

기사로 나왔으니.. 그것이 진짜라고 믿어버리는겁니다.

그러니.. 여론 조성하기 얼마나 좋습니까??



삼인성호라는 말이 있습니다.

三人成虎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거짓을 한번 들으면 거짓이라 생각해서 아무렇지않게 넘깁니다.

하지만 다른사람에게서 두번째로 들으면 진짜인가? 하고 의심합니다.

마지막 세명째... 호랑이가 나타났다고하면 진실로 받아들이게 되는것이죠.


근거가 없는말도 여럿이 하면 곧이듣게 된다는것을 말합니다.




도로교통법의 개정으로 인해.. 이제 차량에 탑승하면 모든 도로에서

전좌석 안전띠 의무화가 되었습니다.

틴팅이 짙은 우리 실정에서 잡기는 참 어렵지만요..

6세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 카시트를 의무적으로 해야합니다.


그런데.. 처음 발표때에 버스와 택시도 포함시키면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루만에 번복했죠.



https://news.joins.com/article/23005899?cloc=joongang|home|sectiontop




실효성 문제로... 계도기간이 지나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되는 12월부터라도..

영유아 카시트 미착용에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한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대중교통.. 버스와 택시의 경우입니다.

일반 승용에는 카시트 의무입니다.



그럼에도 기레기들이.. 계속해서 택시탈때 카시트?? 엄마들 뿔났다!

라는식의 기사를 씁니다.

이런 기레기들이 넘쳐나는 중에... 팩트체크가 들어갑니다.



https://news.v.daum.net/v/20181003033619191






보이시나요??? 대중교통.. 택시나 버스탈때 카시트를 안들고 다녀도 된다는겁니다.


그럼에도... 많은 기레기들은 요 얼마전부터 또 기사를 쏟아냅니다.

그리고.. 거기 댓글을 보시면 하나같이 탁상행정이니.. 생각 없다느니.. 애를 낳으라는거냐느니..

기레기들이 생성한 쓰레기 기사를.. 마치 진실인양 받아들이고 비난일색입니다.


왜??

이런 기레기들의 쓰레기 기사가.. 한두개가 아니니까요.

제가 위에 언급한 두개의 기사도... 힘들게 찾았습니다.

당시만해도... 서로 택시나 버스에 카시트 들고타야하냐는거냐고 까는 기사들이 10개라면...

팩트로 제대로 짚어주는 기사는 한두개밖에 없었습니다.



오늘자로 또다시 팩트로 알려주는 제대로 된 기사가 떴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122174129629










보이시나요????



택시나 버스 탈때.. 카시트 안들고 타도 단속 안됩니다.



제대로 좀 알자구요.


가만 보면.. 지들 화풀이하려고 귀막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여럿 보입니다.

그런식으로 까대기만하면...살림살이 좀 나아지시나요??


기레기들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클릭질유도해서 돈 많이들 벌었나 모르겠네요.




저는 어떤 화제거리가 뜨면... 여러개의 기사를 다 읽어봅니다.

그 중 말이 다른 기사가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이번처럼 말이죠.


이번 사태도.. 처음에 기사 3,4개정도가 택시, 버스에 카시트 하는것에대해서 까는 기사였죠.

그러다가 하나... 제대로 진실을 알려주는 기사가 떴습니다.

그런데말이죠....

까는 기사는 댓글이나 조회수가 미친듯이 올라가는데...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해주는 기사는 별로 안올라가더라구요 ㅋㅋㅋ



즉!


자극적인 기사제목으로 클릭질을 유도하는 전법은..

지금도 아주 잘 먹힌다는겁니다.


일단 써놓고... 사실관계가 아니면 나중에 정정보도나 내는걸로 땡치는

그런 기레기들의 쓰레기 기사.

저는 정말 싫어합니다.

이런것들에 대한 규제가 있어야하는데 말이죠.



언론의 자유란건 기레기들이 지들 꼴리는대로 사실관계 확인도없이

자극적으로 작성해서 많은사람들에게 퍼트리는게 아닙니다.

사실이 아니라서 피해를 본 사람에게는 정정기사 하나만 던져주는게

아니란말입니다.


남들이 감추고 싶은 상처를 자꾸 들쑤셔서 알리는것이 언론의 책임이고 자세다?

개소리.

그딴건 언론의 자유도 아니고 책임도 아니고 자세도 아닙니다.

그냥 니들이 자극적인 소재로 돈벌어보겠다는 쓰레기들의 쓰레기같은 생각이지.


허위보도는 명백한 사기행위이고, 읽는 독자들에대한 기만행위입니다.

범죄로 인식해야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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