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정면 - 맵삭한게 땡길때 먹기좋은 라면

2020. 9. 17. 14:22기타물품들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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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두번째. ㅎ

 

풀무원 백면은 그저께 먹은거고.

이건 오늘 먹었습니다.

 

풀무원 고오급 라면 두번째!

바로 정면

 

 

 

▼ 풀무원 정면

 

측면도, 후면도 아닌 정면....흠흠!

단계를 따지면 중간입니다.

위로는 빨간색 매운 라면이 있는데요.

진라면 순한맛을 생각하면서 뜯었습니다.

 

 

 

▼ 풀무원 정면 구성

 

야채 건더기스프, 로스팅스프. 그리고 풍미유.

기름이 하나 더 들었네요?

 

 

 

▼ 면 굵기

 

백면과 다를게 없는 면 굵기입니다.

지난번에 4분을 끓였더니 좀 흐물흐물해서..

이번에는 3분 30초정도만 끓이겠습니다.

 

 

 

▼ 맵삭한 스프

 

오...이번엔 빨간 스프입니다.

코를 찡~ 하게 만드네요 ;;

이거 매운거 아닌가 ;;

 

 

 

▼ 매워 보임

 

빨.....간게 매워보입니다.

스프를 정리할때에도 코가 찡~ 할 정도였는데 ;;;;

빨간게 중간거였나??

아닌데... 아줌마가 빨간게 매운거라고 했는데 ;;

 

 

 

▼ 끓이자 끓여 

 

보글보글 끓입니다.

 

 

 

▼ 풍미유는 빼먹지말고

 

풀무원 정면 풍미유는 다 만들고 넣는게 아니라 면 넣을때 같이 넣으라고 되어있었습니다.

다 끓이고 넣을뻔했네요.

 

 

 

▼ 완성!

 

정말 매워보입니다. 엄청 걱정을 하고... 면을 먹었습니다. 

별로 안맵네?

국물 한숟갈 먹었습니다.

목구멍이 탁! 막힙니다...

맵다!!!

 

근데 한 두세숟가락 먹으니 적응됩니다.

그럼.. 매운게 아니라 맵삭한거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ㅎㅎㅎ

 

 

맵삭하게..얼큰하게 먹고싶을때 딱 좋은 라면!

결론은 그건데....

가격이....흠흠....

쉬이 사먹을수있을만한 매력을 저한테는 주질 못했습니다.

차라리 백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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