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에 잡혀있었던 처가나들이(?)를 가는날.. 아침부터 외출준비를 하자 명희가 눈치를 깝디다.. ▼나간다고 좋아죽는 명희 ▼달리는 차안에서.. 골아떨어진 명희..효자네!!! 도착후..돈까스를 먹으러 가기로했는데 가게에 사람이 넘 많아서 그냥 빠꾸!! 얼마전에 생겼다는 감자탕집으로 가는중.. ▼장모..
육아박람회 전쟁을 마친 용사들.. 지친몸을 이끌고 나의 지휘아래에 국밥집을 찾았다. 그이름하여... 영진 돼지국밥!!! 나뭬기가 날 델꼬가서 안 곳이다. 맛도 맛이지만 친절하고,푸짐하고.. 아주그냥!! 무조건 가봐야돼!! 말이 필요엄써!! 우리의 메뉴는 돼지수육大 + 밥 5공기 우선..기본 세팅이 되구요~ ..
음... 우리명희 넘 잘 생겼다고 매스컴에서 벌써부터 난리다. TV에 출연해버린 명희.. 화면빨 좋고!!! 기분 째집니데이~ㅋㅋㅋ 애들한테 독성이없는 물감이랑 비누방울놀이세트를 판매하는 부스.. 여기서 무공해 비누방울 액기스를 구입했다. 언니들이 착하고 친절했다. 그러나..숨겨진 일면이 있었으니...
오늘 벡스코에서 열린 결혼임신육아....뭐시기 박람회를 갔다왔다. 그냥, 벡스코 육아박람회로 통한다 ㅋ 아빠를 제외한 온 가족이 총 출똥!! 우선, 유모어차를 대여해서 명희 탑승! 짜잔~ 그러나..겁많은 명희.. 눈에 불을 키고 싸고 좋은물건을 찾아다니는 줌마족들의 기운에 눌려 울음을 터트리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