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계속 해온것같은데요. 부산항 축제. 올해 처음 알았습니다. 명히네 학교에서 안내를 해줘서... 큰맘먹고 갔습니다. 어제 인터넷에서 보니까 작은배 2척, 자갈치크루즈 한척 탈수가 있습니다. 물론, 승선권을 먼저 받아야 합니다. 10시에 승선권을 배부. 시간은 11시 14시 16시. 도착..
어제. 22일. 명히가 로봇창의에 뭐에.. 늦게오는날이라서 해링이가 와이를 데리고 봉봉키즈카페 명지점에 놀러갔습니다. 단 둘이서 말이죠. 좋겠답... 전날 부터 당일 아침까지.. 말 안듣는 와이를 키즈카페를 인질삼아 부려먹은 해링이 ㅋㅋㅋㅋㅋㅋ ▼ 와니가 좋아하는 버스 대중교통 좋..
제 생일입니다. 39번째. 별로 즐겁지도 우울하지도않은.. 그냥 그런날이지만. 그래도 생일 축하한다고 선물사주는 아들과 전화로 축하해주는 엄마. 각출해서 못난 사위 용돈주시는 장인어른 장모님 덕에 조금 생일 기분이 나네요 ㅎㅎㅎ 아, 전화안드렸구나 ;;; 진아가 일본에서 넘어와서 ..
원래는 기차 좋아하는 와이를 위해서 무궁화호를 타고 밀양이나 청도, 삼랑진쪽을 갔다오려했는데... 어딜가야할지, 뭘해야할지 몰라서 다음으로 미루고!!!! 해링이가 열심히 찾아서.. 대저에 있는 부산 자연곤충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는 3천원. 어른과 아이가 함께가면 5천원이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박물관에서 태극기 어쩌구저쩌구하는 체험교육이 있어서 다같이 갔다. 교육은 애들만 들어가서 명희만 집어넣었다. 우리 뺀돌이. 그리고 그사이... 땀마니와 우리는 박물관을 돌았다. 5살. 와이가 알기에는 어렵다. 열심히 뛰며 돌았다. 그냥 막 지나갔..
토요일은 광희가 와서 광란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놀고, 싸우고, 삐지고, 따로 놀다가 다시 같이 놀고 싸우고 삐지고.. 그렇게 반복하면서도 광희만한 친구가 없습니다 ㅋㅋㅋㅋ 일요일은 아침에 우선 양산을 갔다옵니다. 지금 해야할것이... 뒷산 체육공원 나들이, 인라인타기, 을숙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