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박물관에서 태극기 어쩌구저쩌구하는 체험교육이 있어서 다같이 갔다. 교육은 애들만 들어가서 명희만 집어넣었다. 우리 뺀돌이. 그리고 그사이... 땀마니와 우리는 박물관을 돌았다. 5살. 와이가 알기에는 어렵다. 열심히 뛰며 돌았다. 그냥 막 지나갔..
토요일은 광희가 와서 광란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놀고, 싸우고, 삐지고, 따로 놀다가 다시 같이 놀고 싸우고 삐지고.. 그렇게 반복하면서도 광희만한 친구가 없습니다 ㅋㅋㅋㅋ 일요일은 아침에 우선 양산을 갔다옵니다. 지금 해야할것이... 뒷산 체육공원 나들이, 인라인타기, 을숙도가..
치아검진. 와이는 근 1년만에 가는거라고합니다. 어린이집은 치과 진료후에 보내려고.... 버스 앱을 깔아서 마을버스 시간도 알기때문에 자신만만해 하던 해링이. 와이 어린이집 가방을 잊고가서.. 결국 그냥 쨌다고합니다 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치과간다고하니까 무섭다고 온몸을 뒤틀며..
지난주 일요일. 남포동의 위드쥬를 갔습니다. 작은 동물카페인데요. 그냥 가봤습니다. 작년에 어딜갈까.. 하다가 티켓을 사놓은게 있어서요 ㅎㅎㅎㅎ 젤먼저 7층 카페가서 마실것 좀 마시고.. 한층씩 내려오면서 봤습니다. 거북이, 파충류, 염소, 토끼 등등... 고양이도. 2층은 고양이 호텔...
요즘 와이가 좋아하고, 잘노는 사촌누나. 자고일어나니 꽈야랑 재히누나가 있네? 일어나자마자 재희누나보고 신나서 장난감으로 놀기부터 시작한 와이. 오후에 키카를 갔습니다. 해링이가 보낸 단 한장의 사진. 보고있으니 웃음이 자꾸납니다 ㅋㅋㅋㅋㅋ 딱봐도 어떤 상황인지 알겠네요..
해링이가 사진을 몇장 보내옵니다. 찰흙으로 놀던 와이... 이렇게 놀고있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거실에 앉아서 힘주는 와이 ▼ 뿌직~ 어라? ▼ 똥싼 완희 ▼ 똥 기차여행 시켜주는 와이 ▼ 포크레인이 직접 처리함 ▼ 마무리는.... 진짜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