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코비] 프리몬트 볼펜 - Franklin Covey Fremont

2025. 3. 27. 09:37기타물품들 이모저모/문구

728x90

 

자. 오늘도 왔습니다.

이제는 솔직히 조금 지겨워 지려고 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랭클린코비 프리몬트 볼펜 - Franklin Covey Freemont 

 

우선 이름에 유래가 또 있겠죠?

알려줘요 챗지피티~!!!!

 


프랭클린코비(FranklinCovey) 브랜드의 프리몬트(Fremont) 볼펜은 미국의 역사적인 인물과 지명을 반영한 이름입니다.

- 생략 

즉, 프리몬트 볼펜은 미국 서부 개척 시대의 탐험가이자 지도자인 존 C. 프리몬트의 이름을 따왔으며, 개척 정신과 리더십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중간에 설명이 길어서 결론만 가져왔습니다.

이번엔 모델명에 대해서 추측이 아니라 확정으로 말합니다. 반영한 것 같은... 이 아니라 반영한 이라고.

 

한마디로.. 프리몬트라는 이름은 이런 뜻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지역이나 전쟁에서 의미를 가져온것이 아니라 인물에서 가져와서 그런지 더 있어보이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패키징부터 다릅니다.

다른건 회색인데.. 얘는 파랑색입니다. 와....

 

 

스티커만보면 모르겠습니다. 이게 무슨 모델인지 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면 박스 잘못온거 아냐???

심지어 색상은 GREEN ???????

난 빨간거 시켰는데...??

 

그래서 검색을 해 봅니다.

FC0062.

 

네... 박스 잘못넣어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역사적 인물이라서 다른건가? 라고 혼자 감상에 젖어있었는데.

제가 볼펜 모양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주문을 안한 두개의 모델이 있습니다.

 

노리치, 포틀랜드.

 

딱봐도 지명이죠? ㅎㅎㅎ 어디서 들어본것같은데요.

FC0062는 노리치 모델입니다.

 

이런 시밤.

*스펜 관계자분. 이러기 있습니까? ㅎㅎㅎㅎ

그래도 색상이 예쁜박스가 와서 좋긴합니다 ㅋㅋㅋㅋ

 

 

박스를 개봉하면... 뭐 똑같습니다. 

이미 여러개를 봐서 그냥 무덤덤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예쁩니다. 그것도 변하지않는 사실..

특히 이번에 프랭클린코비 볼펜 구매하면서 빨간색은 처음입니다.

파란색은 있었지만... 제가 프리몬트 볼때부터 이건 빨간색이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ㅎ

 

 

파란색도 분명 예뻤을겁니다.

그냥 유광의 색깔을 잘 뽑아내는것 같습니다.

캬... 이 색깔. 자태. 쥐깁니다 ㅠㅠ

 

 

다른 모델들과 동일하게 클립부분에 로고가 인그레이빙.

영어 단어로 얘기하니까 확실히 뭔가 잘 아는것같고, 있어보이는 그런게 있네요.

그래서 다들 단어를 섞어쓰나?

좀 과하다 싶은 사람들이 많은게 지랄같긴 합니다만 ㅋㅋㅋㅋㅋ

 

뭐, 저는 제 꼴리는대로 하렵니다.

클립부분에 음각으로 새겨져있는 뿌랭클린코비.

 

 

728x90

 

동영상이 없으니..대신 광고를...ㅋ

 

 

 

지난번 렉싱턴때 새삼 느꼈던... 중결링의 차이나.

같은 모델도 차이나게 만드는 china의 위엄은 프리몬트에서도 보입니다.

 

 

그나마.... 작아서 잘 안보입니다 ㅋㅋㅋㅋㅋ

확대를 해야 이정도로 보이니... 일반적으로는 무슨 글씨인지도 모르고 지나갈법합니다.

차라리 이런게 낫습니다 ㅋㅋㅋㅋ

오히려 더 좋은 프랭클린 코비 프리몬트 볼펜. 

 

 

상단 부분은 오묘한 모양새로 둥글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모양들이 존.C.프리몬트와 관련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미국적인 이름, 의미를 지닌것들을 보고있으니..

지극히 미국을 위한 트럼프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ㅋ

언젠가 볼펜이 트럼프가 나오지는 않을까..

 

 

심을 교체하기위해서는 다른 모델과 동일합니다. 돌리지말고 그냥 잡아 당기세요.

Franklin Covey 프리몬트 볼펜도 트위스트 방식입니다.

그러고보니.. 노크 방식은 난터켓 하나뿐이네요 ㅎ

노리치랑 포틀랜트 디자인을 봐도 다 트위스트입니다.

 

 

완벽한 일자 모양은 아니지만 완만하다보니.. 렉싱턴처럼 어색한 느낌은 아닙니다.

그리니치와 비슷하고 심 역시 비슷합니다. 

양품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ㅎㅎㅎ

하지만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뭔가 다릅니다.

이상하다. 잡는 느낌이 다르다면 이해를 하겠지만...

분명 동일하게 프랭클린 코베이 볼펜 심을 사용하고 있을텐데...

왜 이렇게 느낌이 다르지??

 

 

심을 확인해도 M 심입니다. 그런데... F 심을 쓰는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진짜 묘합니다 ㅎㅎㅎ

세일러 볼펜이 그렇게 되어있는데요.. 세필 느낌이라고.

0.7mm 임에도 0.5mm 같은 가느다란 느낌.

 

딱 그런 느낌입니다. 1.0mm의 느낌이 아니라 0.7mm의 느낌이 납니다.

 

색상도 유일하게 붉은계통이고, 그래서 필기감도 색다른 건가.

그런 컨셉으로치면 정말 마음에 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보유하고있는 프랭클린코비 볼펜 중에서 프리몬트 이놈만 색다른 필기감.

튀는 색상.

독보적이네요 ㅎㅎ

 

같은 브랜드라도 차이나게 만드는 China.... 

아. 이 드립 참 중독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담번에도 이 드립은 나올듯.. 절대 나옵니다.

돌은 던지지마세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파란거랑 하얀것도 갖고싶다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