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기차 좋아하는 와이를 위해서 무궁화호를 타고 밀양이나 청도, 삼랑진쪽을 갔다오려했는데... 어딜가야할지, 뭘해야할지 몰라서 다음으로 미루고!!!! 해링이가 열심히 찾아서.. 대저에 있는 부산 자연곤충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는 3천원. 어른과 아이가 함께가면 5천원이라..
토요일은 광희가 와서 광란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놀고, 싸우고, 삐지고, 따로 놀다가 다시 같이 놀고 싸우고 삐지고.. 그렇게 반복하면서도 광희만한 친구가 없습니다 ㅋㅋㅋㅋ 일요일은 아침에 우선 양산을 갔다옵니다. 지금 해야할것이... 뒷산 체육공원 나들이, 인라인타기, 을숙도가..
오늘 뉴스에 나올정도로.. 눈이 내렸습니다. 아침에는 비가 왔는데.. 9시 좀 넘어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출근하고나니까 비가 되던데요.. 애초에 대연동쪽은 눈이 안왔다네요 ;;; 그리고 오후... 또다시 눈이 오고있습니다 ㅋㅋㅋㅋ ▼ 눈오는 당리동 나무위에.. 데크위에!!!! ▼ ..
치아검진. 와이는 근 1년만에 가는거라고합니다. 어린이집은 치과 진료후에 보내려고.... 버스 앱을 깔아서 마을버스 시간도 알기때문에 자신만만해 하던 해링이. 와이 어린이집 가방을 잊고가서.. 결국 그냥 쨌다고합니다 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치과간다고하니까 무섭다고 온몸을 뒤틀며..
지난주 일요일. 남포동의 위드쥬를 갔습니다. 작은 동물카페인데요. 그냥 가봤습니다. 작년에 어딜갈까.. 하다가 티켓을 사놓은게 있어서요 ㅎㅎㅎㅎ 젤먼저 7층 카페가서 마실것 좀 마시고.. 한층씩 내려오면서 봤습니다. 거북이, 파충류, 염소, 토끼 등등... 고양이도. 2층은 고양이 호텔...
우리 와이가.. 자꾸만 캠핑카 타고싶다고해서.. 카라반을 알아보다가. 예전에 곰이 하늘공원옆에서 무슨 행사한다고해서 거기 들렀던적이 있었습니다. 넓고 한적한데... 여기서 캠핑도 할수있다는 얘길듣고 담에 다같이 오자고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때가 지난주 주말로. 곰이 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