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계속 해온것같은데요. 부산항 축제. 올해 처음 알았습니다. 명히네 학교에서 안내를 해줘서... 큰맘먹고 갔습니다. 어제 인터넷에서 보니까 작은배 2척, 자갈치크루즈 한척 탈수가 있습니다. 물론, 승선권을 먼저 받아야 합니다. 10시에 승선권을 배부. 시간은 11시 14시 16시. 도착..
제 생일입니다. 39번째. 별로 즐겁지도 우울하지도않은.. 그냥 그런날이지만. 그래도 생일 축하한다고 선물사주는 아들과 전화로 축하해주는 엄마. 각출해서 못난 사위 용돈주시는 장인어른 장모님 덕에 조금 생일 기분이 나네요 ㅎㅎㅎ 아, 전화안드렸구나 ;;; 진아가 일본에서 넘어와서 ..
뺀돌거리고, 힘조절이 잘 안되면서 섬세한 형아. 땅몽히. 완전 지맘대로 안되면 짜증에 엄살에.. 혼날것같으면 눈치보다가 쉽게 우는 동생. 땀마니. 둘이 정말 같이 잘 놉니다. 가끔 형아가 힘조절이 안되고, 너무신나서 많이 몰아세우다가 동생을 울리기도 합니다. 약자라는 입장을 충분..
원래는 기차 좋아하는 와이를 위해서 무궁화호를 타고 밀양이나 청도, 삼랑진쪽을 갔다오려했는데... 어딜가야할지, 뭘해야할지 몰라서 다음으로 미루고!!!! 해링이가 열심히 찾아서.. 대저에 있는 부산 자연곤충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는 3천원. 어른과 아이가 함께가면 5천원이라..
별거 없습니다 ㅋㅋㅋ 해링이가 오늘 명희 공개수업에가서 찍어준 사진들입니다. 수업중에 만들거나 적은것들이 걸려있는것들인데요.. 이녀석 언제 그림을 이렇게 잘 그리게되었는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아하는것들에 있는 탕국은... 장모님의 음식솜씨!!! 우리집은 탕국 안끓..
올해는 한달에 하루 쉬기로 해서.. 이달에 명희 생일도 있겠다. 생일날 둘이서 놀러가려했습니다. 근데 생일날이 종업식.. 이날은 꼭 가고싶다고해서 전날인 어제! 둘이서 통영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냥 막 돈을 뿌리고 왔네요 ㅋㅋㅋㅋㅋㅋ 루트는... 미륵산 케이블카 - 루지 - 이순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