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광희가 와서 광란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놀고, 싸우고, 삐지고, 따로 놀다가 다시 같이 놀고 싸우고 삐지고.. 그렇게 반복하면서도 광희만한 친구가 없습니다 ㅋㅋㅋㅋ 일요일은 아침에 우선 양산을 갔다옵니다. 지금 해야할것이... 뒷산 체육공원 나들이, 인라인타기, 을숙도가..
치아검진. 와이는 근 1년만에 가는거라고합니다. 어린이집은 치과 진료후에 보내려고.... 버스 앱을 깔아서 마을버스 시간도 알기때문에 자신만만해 하던 해링이. 와이 어린이집 가방을 잊고가서.. 결국 그냥 쨌다고합니다 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치과간다고하니까 무섭다고 온몸을 뒤틀며..
어제였나?? 햄버거를 먹고싶다고 하는 우리 땅몽히. 그래서 오늘 점심에 버거킹 괴정점을 갔습니다. 당연히.. 제가 아니라 해링이가 몽히를 데리고... 먹을거 정말 잘먹고.. 살도 몽실몽실하게 잘 찌고... 무게가 늘면서 타격감이 장난아닌 우리 몽실이. 맞으면 그냥 아픈게아니라 너무 아..
지난주 일요일. 남포동의 위드쥬를 갔습니다. 작은 동물카페인데요. 그냥 가봤습니다. 작년에 어딜갈까.. 하다가 티켓을 사놓은게 있어서요 ㅎㅎㅎㅎ 젤먼저 7층 카페가서 마실것 좀 마시고.. 한층씩 내려오면서 봤습니다. 거북이, 파충류, 염소, 토끼 등등... 고양이도. 2층은 고양이 호텔...
오늘은... 수능 하루전날. 그리고.. 사동초등학교 학예발표회 있는날!!!! 해링이는 학교로.. 저는 회사로 ㅠㅠ 아무튼.. 이날을 위해 우리 땅몽히는 피아노 연습을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 얘들아 시작한다잉?? 담임선생님. 얼굴은 초상권관계로... ㅎㅎㅎㅎㅎㅎ ▼ 춤추는거 대기하는 아이..
우리 와이가.. 자꾸만 캠핑카 타고싶다고해서.. 카라반을 알아보다가. 예전에 곰이 하늘공원옆에서 무슨 행사한다고해서 거기 들렀던적이 있었습니다. 넓고 한적한데... 여기서 캠핑도 할수있다는 얘길듣고 담에 다같이 오자고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때가 지난주 주말로. 곰이 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