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린이집 친구들이랑 어린이집 빼먹고 키자니아를 간 우리 와이.. 어제부터 신났는데... 밤에 더워서 짜증내면서 날 깨우고.. 쉬해서 해링이깨우고 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아주 상쾌하게 일어나고... ㅋㅋㅋㅋㅋㅋ 해링이가 보내준 첫 키자니아 체험입니다 ㅋㅋㅋ ▼ 1. 세스코 체험 ▼..
지금까지 계속 해온것같은데요. 부산항 축제. 올해 처음 알았습니다. 명히네 학교에서 안내를 해줘서... 큰맘먹고 갔습니다. 어제 인터넷에서 보니까 작은배 2척, 자갈치크루즈 한척 탈수가 있습니다. 물론, 승선권을 먼저 받아야 합니다. 10시에 승선권을 배부. 시간은 11시 14시 16시. 도착..
어제. 22일. 명히가 로봇창의에 뭐에.. 늦게오는날이라서 해링이가 와이를 데리고 봉봉키즈카페 명지점에 놀러갔습니다. 단 둘이서 말이죠. 좋겠답... 전날 부터 당일 아침까지.. 말 안듣는 와이를 키즈카페를 인질삼아 부려먹은 해링이 ㅋㅋㅋㅋㅋㅋ ▼ 와니가 좋아하는 버스 대중교통 좋..
제 생일입니다. 39번째. 별로 즐겁지도 우울하지도않은.. 그냥 그런날이지만. 그래도 생일 축하한다고 선물사주는 아들과 전화로 축하해주는 엄마. 각출해서 못난 사위 용돈주시는 장인어른 장모님 덕에 조금 생일 기분이 나네요 ㅎㅎㅎ 아, 전화안드렸구나 ;;; 진아가 일본에서 넘어와서 ..
뺀돌거리고, 힘조절이 잘 안되면서 섬세한 형아. 땅몽히. 완전 지맘대로 안되면 짜증에 엄살에.. 혼날것같으면 눈치보다가 쉽게 우는 동생. 땀마니. 둘이 정말 같이 잘 놉니다. 가끔 형아가 힘조절이 안되고, 너무신나서 많이 몰아세우다가 동생을 울리기도 합니다. 약자라는 입장을 충분..
원래는 기차 좋아하는 와이를 위해서 무궁화호를 타고 밀양이나 청도, 삼랑진쪽을 갔다오려했는데... 어딜가야할지, 뭘해야할지 몰라서 다음으로 미루고!!!! 해링이가 열심히 찾아서.. 대저에 있는 부산 자연곤충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는 3천원. 어른과 아이가 함께가면 5천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