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이가 아주 좋은 프로그램을 하나 얻어와서 9월부터 3번째로 참가합니다. 프로그램도 공짜인데다가 점심도주고 간식도 준다고해서 처음 참가한것은 몽히와 해링이. 와이는 무맹이랑 같이 제가 돌봤습니다. 생각보다 좋았다고 다음에는 광히랑 몽히랑 데리고 요산문학관쪽을 다녀왔..
6월 초... 부산박물관에서 개최한 문화재 그리기에 참여한 땅몽히. 아침에 태워주면서.. 그림을 잘그리기보다 색을 잘 선택해서 칠하는게 좋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가르쳐준 해링이. 그림그리고나서 해링이가 망했다면서.. 그림 너무 이상하다고 사진을 보여줬는데!! 제 눈에는 아주 잘..
오늘 어린이집 친구들이랑 어린이집 빼먹고 키자니아를 간 우리 와이.. 어제부터 신났는데... 밤에 더워서 짜증내면서 날 깨우고.. 쉬해서 해링이깨우고 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아주 상쾌하게 일어나고... ㅋㅋㅋㅋㅋㅋ 해링이가 보내준 첫 키자니아 체험입니다 ㅋㅋㅋ ▼ 1. 세스코 체험 ▼..
어제. 22일. 명히가 로봇창의에 뭐에.. 늦게오는날이라서 해링이가 와이를 데리고 봉봉키즈카페 명지점에 놀러갔습니다. 단 둘이서 말이죠. 좋겠답... 전날 부터 당일 아침까지.. 말 안듣는 와이를 키즈카페를 인질삼아 부려먹은 해링이 ㅋㅋㅋㅋㅋㅋ ▼ 와니가 좋아하는 버스 대중교통 좋..
제 생일입니다. 39번째. 별로 즐겁지도 우울하지도않은.. 그냥 그런날이지만. 그래도 생일 축하한다고 선물사주는 아들과 전화로 축하해주는 엄마. 각출해서 못난 사위 용돈주시는 장인어른 장모님 덕에 조금 생일 기분이 나네요 ㅎㅎㅎ 아, 전화안드렸구나 ;;; 진아가 일본에서 넘어와서 ..
뺀돌거리고, 힘조절이 잘 안되면서 섬세한 형아. 땅몽히. 완전 지맘대로 안되면 짜증에 엄살에.. 혼날것같으면 눈치보다가 쉽게 우는 동생. 땀마니. 둘이 정말 같이 잘 놉니다. 가끔 형아가 힘조절이 안되고, 너무신나서 많이 몰아세우다가 동생을 울리기도 합니다. 약자라는 입장을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