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게 잘 살고있는 우리가족

2017. 8. 26. 07:16그냥 사는이야기

728x90



요즘 블로그를 쓸 시간도 없습니다.

만화를 볼 시간도 거의 안나는데.. ㅠㅠ


요즘은 데이지가 아침에 일찍 깹니다.

그리고 제방으로 찾아오죠.. 흡사 어릴때 명희를 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아침 시간도 없어졌습니다 ㅠㅠ

일을 제대로 할 시간도 없을때가 많다는것....


그러다보니 당연히 블로그를 쓸 여유가 안생겼네요 ㅎㅎㅎ



오늘 새벽같이 세차를 하려고했는데 몸이 잠을 더 요구해서 결국 못나갔습니다.

그래서 씁니다 ㅋ

간단하게.. 지난주에 있었던 일이긴 합니다만..

아주 잘 살고있는 두 형제입니다 ㅋ





▼ 단결된 형제의 포즈



TV를 볼때에는 세상 얌전합니다.

데이지가 지 좋아하는거 안하면 어김없이 딴데가서 놀지만요 ㅋㅋㅋ

그리고 엄마나 아빠를 불러 놉니다.


요즘 번개맨을 보고 인식을 할정도의 데이지..


전에도 번개체조할때 막 따라하더만... 지난주에도 열심히 따라합니다 ㅋㅋㅋ






▼ 번개체조닷!!!




이번엔 발차기 안하네요 ㅋㅋㅋ 전에는 발차기 하던데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명희 뺀돌이 물총으로 온가족이 놉니다 ㅋㅋㅋ






▼ 신난 형제와 엄마




저게... 물을 빨아들이는 호스고, 물총부분을 펌핑하면 부항뜨는것처럼 공기를 빨아들입니다.

그걸 얼굴, 다리에 부항처럼 붙였더니 신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당하는게 싫은 데이지... 엄마랑 (형)아야 해준다고 갖다대고..

신난 뺀돌이 ㅋㅋㅋㅋㅋ




요즘 뺀돌이가 체력이 넘쳐서 자꾸 동생을 때립니다.

신나서 때리고... 신나서 때리고..

전에는 아무이유없이 그냥 지나가다가 때려서 혼났네요 ㅋㅋㅋㅋㅋ


빨리 운동을 시켜야지..

어제도 제가 집에 들어오니 신나서 동생 옆구리를 때려서 펑펑울고 ㅋㅋㅋ

뺀돌이 엉덩이 한대 맞고 ㅋㅋㅋㅋㅋㅋ

이 체력넘치는 녀석을 어찌해야할꼬!!!



반대로... 데이지는 형아야 덕분에 지금 엄청난 맷집을 쌓아가고있습니다.

나중에 각오해야할것이다.... 뺀돌이 ㅋㅋㅋㅋㅋ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