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마이크로파이버 하이브리드 유리타월 - 장점을 모은 글래스 타올

슈프림 마이크로화이버.

슈프림 마이크로파이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스마트 스토어에 있는 이름 그대로 긁어왔습니다 ㅋ

 

인스타를 보다 보니.. 하이브리드 유리 타월을 하나 냈더라구요.

이미 한달도 더 되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사진만 올려놓고 글을 안쓴게 한달이 넘었습니다 ;;;

 

 

아무튼.

국산 타월 브랜드중에 디포 회원을 봉으로 보는 어느 타월제조사 말고

제가 구매하는 브랜드가 바로 여기입니다.

국산 브랜드이면서 타월 품질도 끝내줍니다.

 

아무튼. 하이브리드? 왜 하이브리드일까요??

 

대략 이렇습니다.

 

 

슈프림마이크로파이버 스마트스토어 설명

 

와플형은 세정력이 좋고, 직물 팬시형은 잔사가 안남습니다.

솔직히... 세차하고 나서 닦는데 세정력은 실감이 안납니다.

먼지, 황사, 꽃가루나 오염물이 많을 경우에는 실감이 나겠지만요.

암튼. 이 두개를 합쳤답니다.

와플의 세정력과 팬시의 잔사가 안남는 점을 합쳤다고 하죠.

 

 

 

항상 그렇지만. 이 브랜드의 최고 장점은

지퍼백으로 쓸수있는 비닐에 포장되어 온다는 점.

그리고 이렇게 와플처럼 생겼지만 아닌듯한 타월이 왔습니다.

 

 

 

직접 보시면 이렇습니다. 와플같은 형태이지만.. 와플은 면이 들어가고 테두리가 나온 느낌인데

슈프림 마이크로화이버 하이브리드 유리타월 같은 경우에는 반대입니다.

면이 나오고 테두리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면은 팬시형 직물입니다.

 

 

 

크기 비교... 40x40 사이즈랑 비교해도 조금 큰 느낌입니다.

 

 

 

테구리는 저정도지만 실제로는 조금 얇습니다.

만졌을때는 보들보들하구요.

그럼 한번 닦아볼까요?

 

 

 

칙칙 뿌리고 닦아봅니다.

흠..

두번 접어 쓰려니 타월 밀림현상이 어김없이 나타납니다.

이건 슈프림 마이크로화이버 글래스 타월 뿐만이 아니라

전 브랜드에서 공통으로 발생합니다.

 

 

 

뻣뻣한 유리 표면에 비해서 타월쪽은 딱 붙어있지 않으니까말이죠.

밀림 현상이 없다는거 다 써봐도 거기서 거기입니다.

 

저렇게 잡고 한쪽으로만 하면 크게 상관없는데..

저는 왕복으로 움직여서 말이죠.

특히나 리어쪽은 더... ㅎㅎㅎㅎㅎ

 

그냥 밀린다고 생각하고 한번 더 접어야합니다.

 

 

 

요렇게!! 두번 접은데서 한번 더 접습니다.

대부분 이렇게 접으면 안밀립니다.

여기서 왕복으로 움직이든, 한번만 움직이든.. 움직이면 됩니다.

 

은근 잘 닦입니다. 잔사도 없구요.

 

그런데!

하나.

자국이 남습니다.

끝까지 움직이지 않고, 어느 부분에서 멈춘다음에 타월을 들어올리면

네모난 와플모양의 자국이 남습니다.

잔사가 아니라 자국이요...

 

이거 찍으려고 애를 써도 안찍히더라구요 ;;;

햇빛에 비치면 더 심해지는 그 자국.

 

 

쓕공이가 아니라 아방이 유리에서 더 확연하게 자국이 생겼습니다.

한방향으로만 닦아내려도 자국은 생겼습니다.

조금 컨트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처음 세탁을 하실때에는 반드시 손빨래로....

저기 물빠짐 보이시죠? ㅎㅎㅎㅎ

다행히 이거 찍을때에는 유리만 닦고, 블로그 쓸 생각이라서 다른 타월이 없었는데

별 생각없이 같이 담궜다가 이염으로 오색빛깔 물들 뻔 했습니다.

 

이거 한 세번까지는 물빠짐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슈프림 마이크로파이버 하이브리드 유리타월 간략 소개였습니다.

장점만 모았다고하는데... 역시 저는 같은 브랜드의

샤이니 글라이드 같은 글래스 타월보다 더 쓸만한건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으로 말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