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근교로... 어디 갈만한데 없나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그나마 만만한데라면 역시 거제도? 라는 생각에 뒤져보니.. 맹종족 테마파크 라는 공원이 있었습니다. 대나무가 엄청 많아서 대나무힐링을 한다는 그곳. 그리고 모험의 숲은 대구 허브힐즈에 있던것처럼 안전장비차고 장애..
음. 이번주말에는 우리 뺀돌이 명희가 B형 독감에 걸렸습니다 ㅋ 금요일.. 친구랑 술이나 한잔 하려고 불렀었는데 마치고 전화하니.. 애 엄마랑, 둘째가 B형 독감. 그렇게 그냥 약속은 무산되고..( 아니, 처음부터 미리 전화하란말이다 ㅡㅡ ㅗ ) 간단히 세차만하고 올라가서 게임 좀 하려다..
우리 뺀돌이 방학숙제중에 호떡을 만드는게 있어서 마트갔을때 하나 샀습니다. 해야지.. 하고 까먹고있었는데 어제 저 없을때 만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 명히가 만드니... 와이가 가만있을수가 있나!!! ▼ 형제의 요리 ▼ 아야가 하면 나도할꺼야!! ▼ 구워지길 기다리는 호떡들 ▼ 굽는건 ..
때는 작년 12월 30일.... 1박으로 백암온천을 가기로 했습니다. 장인어른, 장모님께서 온천가시는데 우리도 갈건지 물어보셔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그 전주말에 심하게 감기에 걸려서 일도 2일을 쉬면서 회복에 전념했는데 아직 완전히 회복이 된것도 아니고.. 어딜 나가면 와이나 명히 ..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전 감기로 완전 망쳤습니다. 열이 39도 4부~7부 사이로 밤마다 잠도 못자고 링거맞고.. 난리를 쳤는데 편도염에 의한 열임을 겨우 알아서 열은 내렸으나, 처방받은 약의 해열제에 의해 체온이 낮아지는 현상으로 어지럽고 식은땀에 ;;;; 편도염을 없애야하니.. 일단 ..
볼보 동호회에서... 송년회를 하네마네 얘기가 나오다가 남해에 할머니댁에서 1박으로 고기 궈먹을수있다는 얘기에 갈수있는 사람을 모집... 총 3가족 + 총각2명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출발 2일전에 한가족이 아이가 아파서 빠지고... 결국 2가족 + 총각 2명이 되었고, 그대로 결행..